상전과 하수인의 군수협력은 곧 전쟁협력

주체99(2010)년 12월 10일 로동신문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의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그것은 미국이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과 군수협력문제들을 자주 론의하고있는데서 알수 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미국에서 제42차 미국남조선《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이 있었다. 여기에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군사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데 대하여 모의하였다고 한다. 2008년에 진행된 제40차 미국남조선《년례안보협의회》에서도 남조선에 비축된 미군의 전쟁예비물자를 괴뢰군에 넘기는 문제 등을 모의한바 있다. 얼마전 미국주재 남조선괴뢰대사는 한 외신과의 회견에서 남조선이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군사장비를 구입하게 된다고 공개하였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날이 갈수록 팽팽해지고있다. 이러한 때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이마를 맞대고 군수협력꿍꿍이를 한것은 그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오직 북침전쟁준비에만 몰두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사이의 군수협력은 미제의 아시아태평양전략의 직접적산물이다. 미제의 아시아태평양전략은 이 지역에서 힘의 우세를 차지하고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할것을 노린 전쟁전략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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