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국주의일본에서 불어오는 전쟁바람

2010년 12월 14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동북아시아에서의 평화와 안정수호가 국제사회의 주되는 관심사로 되고있는 오늘 일본에서는 그에 역행하는 군사적움직임들이 그침없이 계속되고있으며 더욱 본격화되고있다.

1960년대부터 《평화국가건설》의 간판밑에 표방해온 《무기수출3원칙》의 재검토를 집요하게 들고나오는 한편 《자위대》의 효률적운용을 위해 륙상총대사령부창설을 획책하고있다.

이것이 군사대국화와 재침준비완성을 위한 계획적이며 체계적인 움직임들이라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무기수출3원칙》은 그것이 나온 첫날부터 허울뿐이였다. 일본의 무기수출을 사실상 금지하는 이 원칙에 구애됨이 없이 일본제무기부분품들은 미국의 전쟁장비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수출되였으며 페르샤만전쟁을 비롯한 침략전쟁들에서 계속 사용되여왔다.

일본당국은 미국과의 미싸일방위체계공동개발문제가 제기되자 때를 만난듯이 거치장스러운 이 원칙의 페지에 공공연히 달라붙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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