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뒤가 켕긴자들의 파렴치한 궤변

주체99(2010)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외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그 무슨 《안보회의》라는데 참가하기 위해 중동의 한 나라를 행각한 미국무장관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공화국의 《핵계획》에 의해 년내에 《군비경쟁이 터질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벌였다.

그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따위 주장을 하는가.

국제적인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 리용추세에 발맞추어 우리 나라에서도 그러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평화적핵활동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는 세계 모든 나라들의 자주적권리이다.

그런데 미국무장관이 우리의 《핵계획》이요, 《군비경쟁촉발》이요 뭐요 하는것은 그야말로 당치 않은 소리이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그는 허튼 나발을 불어대지 말아야 한다.

공정한 립장에 서서 그가 국제적판도에서의 핵계획과 군비경쟁촉발문제에 대하여 말하려 한다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력증강과 핵무기개발책동부터 털어놓고 문제시했어야 할것이다.

현시기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군비경쟁위험이 커가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패권주의, 힘의 정책에 기인된다. 미국은 힘의 우위에 의거하여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흉계밑에 새로운 현대적무기의 개발과 생산, 배비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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