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가는 북침전쟁의 도화선

주체99(2010)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얼마전 연평도에서 우리측 령해에 대고 무모한 불질을 가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한 남조선호전광들이 지금 도리여 제편에서 《불법》이니, 《위반행위》니 하고 법석 고아대면서 군사적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조선서해에서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대규모적인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다.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미싸일순양함, 구축함을 비롯한 미제7함대의 핵심무력과 괴뢰군의 구축함, 초계함, 대잠항공기 등 방대한 무력이 동원된 이 전쟁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공을 가상한 위험천만한 전쟁불장난소동이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이어 12월 6일부터 무려 한주일간에 걸쳐 남조선의 동해와 서해, 남해의 수십곳에서 도발적인 포사격훈련을 감행하여 가뜩이나 긴장한 정세를 더욱 첨예하게 만들었다.

며칠전 괴뢰군부는 가까운 시일안에 미국핵잠수함을 비롯한 미제7함대의 무력과 함께 또 한차례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린다고 공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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