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12月 18th, 2010 | Author: arirang
지금 미국은 각종 전제조건을 내세우는 방법으로 모든 대화제안들을 한사코 회피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는데만 열을 올리고있다.
여기에는 우리의 경제건설을 방해하고 이 지역에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여 이웃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억제를 추구하려는 미국의 음흉한 전략적기도가 깔려있다.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으려는 우리의 목표를 실현하는데서 지금은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우리 나라에 대한 다른 나라들의 투자를 확대하는데서도 필요한것은 전쟁분위기가 아니라 안정된 평화적분위기이다.
미국은 우리가 경제건설에 집중하는데 필요한 환경을 파괴하기 위해 정세를 긴장시키는 동시에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는 모략에 매여달리고있다.
마치 우리가 국제적합의들을 《위반》하고 《도발적행동》을 하기때문에 정세가 긴장되고 대화가 열리지 못하고있는듯이 여론을 기만하고있는것이 그 실례이다.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향한 모든 국제적합의들을 체계적으로 위반한 주범은 바로 미국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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