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담 :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3)

주체99(2010)년 1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강도적인 《북방한계선》과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과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나눈 대담 –

《북방한계선》고수주장은 황당무계한 궤변

기자; 남조선괴뢰들이 떠들고있는 《북방한계선》이 정전협정체결후 근 60여년동안 그 누구의 묵인하에 유지되여온 해상계선이고 저들이 전통적으로 관할하여온 수역이라고 떠들어대고있지만 그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이라고 본다.
부장; 그렇다. 력사적으로 볼 때 남조선당국은 지난 세기 60년대에 있었던 군사정전위원회 회의들에서 마치 우리가 《북방한계선》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것처럼, 70년대 쌍방비행통보구역의 서해계선을 조정할 때에는 쌍방이 《북방한계선》을 기준으로 삼은것처럼 거짓소문을 퍼뜨렸다. 그런가 하면 80년대에는 우리가 뜨거운 동포애와 인도주의적립장에서 방대한 량의 수해구호물자를 남측에 인도한 이후 그때 정하였던 쌍방해상상봉지점을 가지고 마치도 우리가 《북방한계선》을 인정한듯이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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