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조선반도평화보장책임을 회피할수 없다
12月 20th, 2010 | Author: arirang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초긴장상태에 있다.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압살정책강행으로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악화되고있는것은 나라의 통일과 평화를 절실히 바라는 우리 인민의 념원에 근본적으로 배치되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부정적후과를 미치고있다.
미제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위험이 격증되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은 미국남조선《동맹강화》를 운운하면서 남조선괴뢰들에게 현대적인 군사장비들을 계속 넘겨주는 한편 조선반도주변지역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하고있다. 미국의 무력전진배치계획에 따라 미핵항공모함이 조선반도주변해상에서 항시적인 작전활동을 벌리고있으며 비행기와 함선 등 미기동타격무력이 이 지역에 보충투입되고있다.
한편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서 모험적인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며 평화를 교란하고있다.
미국은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키 리졸브》, 《독수리》 등 각종 전쟁연습들을 련이어 감행하였다. 지난 11월 28일부터 미국은 초대형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방대한 전쟁무력을 동원하여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조선서해에서 련합해상훈련을 벌리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