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주권침해행위에 대한 강경대응자세

주체99(2010)년 12월 20일 로동신문

지난 10일 중국의 반정부인물인 류효파에 대한 노벨평화상수여놀음이 벌어졌다. 류효파로 말하면 《중국사람들은 육체나 정신력에 있어서 완전히 무능하다.》느니, 《덩지큰 중국은 300년간의 식민지통치를 받아야 홍콩처럼 될수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중국인민을 모독하고 중국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기 위하여 엄중한 반국가범죄를 저지른자이다. 이자는 이미 중국의 법에 따라 마땅한 처벌을 받았다.

그러나 서방세력은 그 무슨 《인권보장》을 제창하면서 류효파를 비호두둔하고 그에게 노벨평화상까지 수여하도록 하였다. 중국사람들은 류효파에 대한 노벨평화상수여놀음은 자기 나라로 하여금 서방의 정치체제를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반중국책동이라고 항의규탄하고있다.

노벨평화상은 세계평화를 바라는 노벨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상이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기만적인 《인권옹호》의 간판을 내들고 노벨평화상을 롱락하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다.

류효파에 대한 노벨평화상수여식을 앞두고 미국무성 대변인은 《우리는 노벨상위원회가 류효파를 노벨평화상수상자로 선정하면서 발표한 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노벨평화상수여식에 참가할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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