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치문외한의 히스테리적망언

2010년 12월 23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회 하원의원 로스 레흐티넌이 최근 우리 공화국을 《불량정권》으로 걸고들면서 《강경대응》이니, 《테로지원국》재지정이니 뭐니 하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줴치였다.

이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과 제도에 대한 가장 악랄한 비방중상으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것이다.

로스 레흐티넌은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의 대표적인물로서 이미 세상에 광신적인 반공분자로 소문이 날대로 난 인간쓰레기이다.

더우기는 조선반도 핵문제의 발생경위와 진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정치문외한이다.

그런 자의 입에서 물론 옳은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며 따라서 그의 망발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미국회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의 감투를 뒤집어쓰자마자 공화국에 대해 악담을 줴친것과 관련하여서는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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