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담 ::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4)

주체99(2010)년 12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 강도적인 《북방한계선》과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과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나눈 대담 –

《북방한계선》고수야망을 드러낸 파렴치한 책임전가소동

  기자; 남조선당국은 지난 11월에 감행한 연평도포격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뒤집어씌워보려고 또다시 《북방한계선》을 내들고있지 않는가?
  부장; 그렇다. 지난 시기 괴뢰패당은 조선서해상에서 군사적충돌이 발생할 때마다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내들고 사태의 진상을 오도하고 대결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악랄한 책임전가책동에 매달려왔다. 이번 연평도포격사건직후에도 괴뢰국방부를 비롯한 호전광들은 마치 이번 포사격행위가 《북방한계선》남쪽 저들의 수역에서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정상적인 년례훈련인듯이 여론을 내돌리는가 하면 적반하장격으로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놓고 정전협정과 유엔헌장, 북남불가침조약에 대한 《위반》이니, 《도발》이니 하는 잠꼬대같은 수작들을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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