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북남경제협력협의사무소의 정상운영과 관련한 실천적조치들을 속히 취할것을 남측에 요구
1月 14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에서 천명된 중대제안과 그 실현을 위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에서 밝힌데 따라 우리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과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12일 남조선통일부와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 단장앞으로 각각 통지문을 보내였다.
통지문들은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회담을 2월 11일 개성에서 가질것을 제의하고 이를 위해 우리측 해당 관계자 3명이 나간다는것을 통고하였으며 개성공업지구사업과 관련한 실무회담을 2월 9일 개성에서 진행할것을 제의한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지난 10일 남측에 통지한데 따라 우리측은 12일부터 판문점적십자련락통로를 다시 열고 정식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북남경제협력협의사무소동결을 해제하고 상주인원들을 파견하는 실제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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