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1月 14th, 2011 | Author: arirang
전쟁이 없는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세기를 두고 내려오는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다.
더우기 반세기이상 분렬의 고통을 강요당하며 군사적대결분위기와 전쟁위험속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의 경우에 평화에 대한 지향은 남달리 강렬하다.
하나의 강토에서 한피줄을 이으며 살아왔으나 외세에 의해 북과 남으로 갈라져 이미 전쟁의 참화를 겪었고 그 과정에 평화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체험한 우리 겨레이기에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오랜기간 줄기차게 투쟁해온것이다.
하지만 조선반도에는 아직도 공고한 평화가 깃들지 않았으며 우리 겨레는 항시적인 전쟁위험을 겪고있다.
그럴수록 평화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약해진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강해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며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려는 숭고한 립장을 시종일관 견지해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힘
- 인민을 지키고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시기 위하여
- 사설 : 주체의 정치헌장을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 주체적법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세상에서 으뜸가는 조선의 헌법
- 유럽에서 왜 정치파동이 일어났는가
-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신과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기만적인 《원조공약》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