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공동의 리익을 앞세우는것은 북남대화재개의 출발점

주체100(2011)년 1월 25일 로동신문

현시기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북남사이의 긴장격화를 막고 대화와 협력을 실현하는것은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60여년동안이나 분렬의 고통속에 살아온 우리 민족은 이제 더이상 세월이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속에 헛되게 흘러가는것을 원치 않는다. 21세기 새로운 10년대가 시작되는 올해에는 어떻게 하나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려야 한다.

올해공동사설은 민족의 절박한 요구와 격변하는 정세의 추이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다. 공동사설에서는 북과 남이 민족공동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동사설에 제시된바와 같이 북과 남이 민족공동의 리익에 기초하여 모든 문제를 대화의 방법으로 풀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대화는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상태를 해소하며 모든것을 조국통일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진행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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