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자의 책임을 교묘하게 피한 일본왕
1月 28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여론은 일본의 가장 치욕스러운 현대사 100여년동안 중심부에서 《그림자 없는 지휘관》으로 영향을 미쳤던 124대 왕(히로히또)이 전범자의 책임을 교묘하게 모면한 력사적사실을 잊지 않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중에 히틀러, 무쏠리니와 함께 3대악인중의 하나였던 히로히또는 전후 재빠르게 헌법상의 립헌군주로 변신했으며 전쟁전과 전쟁중의 그의 과오나 범죄행위는 잊혀지고 용서까지 받았다.
수백만명을 살상한 전쟁을 결정했던 장본인으로서의 책임을 교묘하게 피해감으로써 그는 아무런 의심도 받지 않고 오래동안 옥좌를 지킬수 있었다.
A급전범자로 도꾜재판에 림했던 도죠 히데끼는 법정에서 이렇게 밝히였다.
《일본에서 천황이 모르는것은 하나도 없다. 일본국민 누구도 천황이 시키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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