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평화의 새봄을 부르는 애국적호소
1月 31st, 2011 | Author: arirang
지난 28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해내외 전체 조선민족에게 우리의 련합성명에서 천명된 중대제안들과 무조건적이고 폭넓은 북남대화제의들을 하루빨리 실현시켜 대결로 얼어붙은 이 땅에 화합과 평화의 새봄을 불러오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할것을 호소하였다.
호소문은 지난 5일에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과 그 실현을 위한 북남대화제의 및 선의의 조치들이야말로 조성된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출로를 열기 위한 획기적인 중대결단이며 애국애족의 대용단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고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민족적사명과 책임을 다할것을 호소하였다.
이것은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를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희망찬 년대기로 빛내이기 위한 거족적인 대진군에 떨쳐나선 온 겨레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것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광범한 국제사회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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