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에서 남조선국회에 의원접촉과 협상을 제의
2月 7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는 2일 남조선국회에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가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천명한 의원접촉과 협상을 제기하는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완화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로부터 우리 최고인민회의와 남조선국회사이의 의원접촉과 협상을 제의한데 대해 언급하고 이 땅에 태를 묻은 민족의 구성원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오늘의 엄중한 사태를 절대로 외면하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민심을 대변하는 국회는 마땅히 북남관계개선과 대화를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는 온 겨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북남사이에 군사회담이 개최되게 된 조건에서 우리 최고인민회의와 남조선국회가 자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마주앉는것은 너무도 응당하고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