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년들의 주체100년 설맞이모임 진행

학생소년들의 주체100년 설맞이모임 진행
북놀이 《출전북을 울려라》 손풍금과 노래 《사랑의 손풍금
안고 노래불러요》
민족기악2중주 《나는야 꽃봉오리》

자랑무대 《지덕체자랑》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설화와 무용 《흥하는 래일로 날으는 새》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100년 설명절을 맞으며 학생소년들의 설맞이모임이 3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설날을 맞이한 기쁨과 즐거움이 굽이치는 모임장소는 《주체100》, 《행복》, 《축하》 등의 글발이 씌여진 축등들과 전광장치들로 장식되여있었다.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공로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 대표들, 외국손님들이 모임에 초대되였다.
서장 《설인사 드려요》로 모임이 시작되였다.
아름다운 노래선률과 춤률동이 펼쳐지는 속에 학생소년들과 세배동이들이 조국과 인민, 후대들의 찬란한 래일을 위하여 강성번영의 웅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설인사를 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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