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령도자의 담력은 조선의 국력이다

주체100(2011)년 2월 12일 로동신문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

지금 세계에는 근 200개의 나라들이 있다.

이 나라들가운데는 령토대국, 인구대국이 있는가 하면 군사대국, 경제대국도 있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령토가 크고 인구가 많다 하여 강한 나라로 되는것이 아니며 군사력과 경제력이 강하다고 하여 그 나라가 강대국으로 존엄떨치는것도 아니다.

비록 령토가 크지 않고 인구가 많지 않아도 그 어떤 외세의 구속이나 압력에 끄떡하지 않고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고수하며 민족의 부흥발전을 위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해나가는 나라는 세상사람들로부터 강한 나라, 강국으로 인정되고 평가된다.

미국이 함부로 주권국가들의 운명을 롱락하고 제멋대로 칼질하는 오늘날의 불공평한 세계에서 나는 자기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키고 인류의 정의를 대변하여 제할소리를 다하며 자기의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나라는 오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면 조선의 이 막강한 국력은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

나는 조선을 여러차례 방문하는 과정에 그리고 승승장구하는 조선의 모습을 지켜보는 과정에 그것이 다름아닌 김정일령도자의 담력에 있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지니신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담력으로 하여 조선은 자기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낼수 있었고 정의를 위한 길에서 한치의 양보도 몰랐으며 마음먹은것, 결심한것을 무엇이나 다 실현하는 강위력한 나라, 강국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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