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을 보여야 할것은 남측이다
2月 21st, 2011 | Author: arirang
《남조선당국은 북의 선의있는 제안과 절충안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일방적인 고집과 무리로 일관했다.》
《이번 군사회담결렬의 근본책임은 처음부터 예비회담을 파탄시키려고 작정한 남조선당국의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방해책동에 있다.》
이것은 얼마전에 있은 북남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결과를 두고 남조선내에서 울려나오는 분노의 웨침들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당국의 대화파탄책동을 단죄규탄하고 북남대화에 대한 성의있고 책임있는 《진정성》을 보여야 할 당사자는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라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남조선당국이 제아무리 이번 군사회담파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해도 민심은 대화파탄자들의 검은 속내를 속속들이 꿰뚫어보고있다. 남조선당국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과 그 실현을 위한 대화재개를 열망하는 민의를 거역하고 북남대화를 파탄시킨 진범인,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생리로 하는 대결집단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명중포화
- 드러난 부정부패추문사건,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재앙을 당한 사람들이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나라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련속포화
- 그는 왜 총을 잡았는가 신의주시 남송동에서 살고있는 리용녀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라오스
-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에서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을 되새기며
- 12월의 흰눈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집중포화
-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