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 청년들이여,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최후돌격전에서 모두가 청년영웅이 되자

주체100(2011)년 2월 27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존엄높은 김일성조선에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 위한 총공격전이 거세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청년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선군청년총동원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선군청년총동원대회는 혁명의 년대기마다에서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령도자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온 조선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 백두의 혈통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안고 당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돌격대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려는 선군시대 청년전위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불굴의 기상이 힘있게 과시된 뜻깊은 회합이였다.

오늘 우리 선군조선의 청년들은 지난날에 그러했던것처럼 령도자와 사상과 뜻,운명을 함께 해나가는 청년전위의 본분을 지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하며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과 위훈으로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의 선봉투사로서의 가장 참된 삶을 값높이 빛내여나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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