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청년들은 《조선청년행진곡》을 높이 부르며 오늘의 대고조격전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영예를 떨치자

주체100(2011)년 2월 28일 로동신문

온 나라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선군청년총동원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이 전달되였으며 전국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총공격전이 벌어지는 올해에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집중적발현이며 선군청년전위의 존엄과 영예를 비상히 높여주고 청년들을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결사전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은 지금 당과 조국,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감을 심장깊이 새기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청년들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청년전위의 기개를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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