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반외세자주화의 기치높이 나라의 평화와 조국통일을 이룩하자

주체100(2011)년 3월 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는 시기에 3.1인민봉기 92돐을 맞이하고있다.

3.1인민봉기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반일애국항쟁이였다.

지난 세기초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중세기적인 파쑈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민족의 모든 권리와 재부를 깡그리 빼앗고 조선인민에게 비참한 노예의 운명을 강요하였다.일제의 야만적인 무단통치밑에서 모진 수모와 학대를 받아온 우리 민족은 쌓이고쌓인 울분과 원한을 1919년 3월 1일 전민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시켰다.봉기자들은 《조선독립 만세!》,《일본인과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일제군경의 야수적인 총칼탄압에 굴함없이 맞서싸웠다.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3.1인민봉기는 외세의 지배와 폭압통치를 용납치 않고 그에 목숨바쳐 항거하는 조선민족의 높은 자주정신과 애국적기개,불굴의 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봉기는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커다란 타격을 주고 우리 인민의 민족적각성을 높여주었으며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에 커다란 고무적영향을 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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