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역겹기 짝이 없는 대결망발

주체100(2011)년 3월 15일 로동신문

극악한 대결광신자 현인택의 못된 기질은 갈데 없다.얼마전 어느 한 토론회장에 나타난 현인택은 지금 북남관계가 《상당히 어렵다.》느니 뭐니 하면서 저들이 《대화와 협력,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있다는 왕청같은 수작을 늘어놓았다.한편 북의 《비핵화》니,《대외개방에로의 유도》니 하는 대결망발을 늘어놓는것을 잊지 않았다.나중에는 그것이 《평화의 핵심과제》이고 《대북정책의 근본목표》이므로 다른 론의가 있을수 없다고 못박고 나섰다.역도의 넉두리는 한마디로 쥐여짜면 《비핵,개방,3 000》을 변함없이 추진하여 우리를 어떻게 하나 해치겠다는 실로 고약한 수작이다.

다리 못쓰는 늙은 말 투레질만 잘한다더니 현인택의 망발이 꼭 그 격이다.현인택으로 말하면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다.이로 하여 역도는 여론의 규탄대상이 되고 이제는 집권세력내부에서조차 쓸모없는 인물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바빠맞은 현인택이 아닌보살하면서 자기를 합리화하려 하였지만 그런 넉두리로 어떻게 북남관계파괴자로서의 죄악을 감출수 있겠는가.

현인택이 이번에 북남관계가 《상당히 어렵다.》고 딴전을 피웠는데 그 책임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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