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을 해치는 암적존재–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3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에서 통일문제를 전담한다는 행정기구인 통일부가 《대결부》,《분렬부》로 악명을 떨치고있다.
 항간에서 돌고있는 통일부의 이러한 대명사는 민족의 통일념원에 계속 역행해나서면서 북남대결을 고취하고있는 극악한 대결분자인 현인택으로부터 나오고있다.
 통일부의 장관자리에 틀고앉아 동족대결책동을 전업으로 삼고있는 대결광신자로서의 현인택의 정체는 통일부의 역할과 관련한 신년업무계획서를 통하여서도 여실히 알수 있다.
 현인택은 신년업무계획서에서 2011년을 《통일준비의 원년》으로 하며 《흡수통일》을 적극 준비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의 그무슨 기념식이라는데서는 《북의 근본적변화》에 대하여 력설하였다.
 통일부의 《대북정책판단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북의 근본적태도변화여부가 되여야 할것》이며 《앞으로 북한이 비핵화와 대외개방으로 갈수 있도록 모든 력량을 집중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떠들었으며 나중에는 그것이 《평화의 핵심과제》이고 《대북정책의 근본목표》이므로 다른 론의가 있을수 없다고 못박고 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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