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을 해치는 암적존재–조선중앙통신사 론평
3月 23rd, 2011 | Author: arirang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에서 통일문제를 전담한다는 행정기구인 통일부가 《대결부》,《분렬부》로 악명을 떨치고있다.
항간에서 돌고있는 통일부의 이러한 대명사는 민족의 통일념원에 계속 역행해나서면서 북남대결을 고취하고있는 극악한 대결분자인 현인택으로부터 나오고있다.
통일부의 장관자리에 틀고앉아 동족대결책동을 전업으로 삼고있는 대결광신자로서의 현인택의 정체는 통일부의 역할과 관련한 신년업무계획서를 통하여서도 여실히 알수 있다.
현인택은 신년업무계획서에서 2011년을 《통일준비의 원년》으로 하며 《흡수통일》을 적극 준비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의 그무슨 기념식이라는데서는 《북의 근본적변화》에 대하여 력설하였다.
통일부의 《대북정책판단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북의 근본적태도변화여부가 되여야 할것》이며 《앞으로 북한이 비핵화와 대외개방으로 갈수 있도록 모든 력량을 집중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떠들었으며 나중에는 그것이 《평화의 핵심과제》이고 《대북정책의 근본목표》이므로 다른 론의가 있을수 없다고 못박고 나섰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