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1
침략적성격이 극도에 달한 불장난소동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극도의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이번 전쟁연습은 규모에 있어서 《련합전시증원연습》이 《키 리졸브》로 간판이 바뀌여진이래 최대규모이다.그러나 그보다 더욱 엄중시할것이 있다.그것은 바로 전쟁연습의 내용이다.지금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전례없이 도발적인 내용으로 일관되고있다.
지난 2월 남조선의 한 신문은 이전에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이른바 《남침》에 대비한 《반격작전》으로 진행되였다면 올해에는 기본개념을 바꾸어 《급변사태》 등에 대비하여 실시된다고 까밝히면서 미국과 남조선이 그런 내용을 위주로 대규모적인 련합훈련을 벌리기는 처음이라고 전하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표면상으로나마 그 누구의 《남침》에 대비한 《반격작전》이라고 표방하였다.지난 기간 이 연습에는 《유사시》 대규모미군증원병력과 장비를 조선반도에 긴급투입하고 공격작전을 펼치는 내용의 북침전면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27》이 적용되여왔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국립교향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국립교향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공연을 보게 된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하여 관람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전당, 전군, 전민을 백승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 리영호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홍석형동지, 김경희동지, 강석주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와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교향악단예술인들은 공연무대에 교향조곡 《조선아 너를 빛내리》, 관현악 《변이 나는 내 나라》, 《아리랑》, 《요일풀이노래》, 외국곡 《꿈꾸는 미인》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올렸다.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강철의 신념과 의지, 무한대한 정력으로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면서 이 땅에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노래하였으며 일편단심 당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기어이 완성하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조미군부대좌급회담 조선측 단장 남조선당국을 비호두둔하는 미군측에 항의통지문 발송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역적패당은 지난 2월초 풍랑으로 남측에 떠내려간 우리 어민들에 대한 《귀순》강요놀음을 집요하게 벌리던 끝에 일부 인원들을 남조선에 강제억류하려고 책동하고있다.
북남사이에 모처럼 마련된 대화를 깨버리고 동족을 겨냥한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다못해 불행을 당한 무고한 우리 어민들까지 장기간 구속해두고 온갖 음모책동을 감행한 역적패당의 추악한 행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물론 남조선내부에서도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남조선강점 미군은 아무러한 명분이나 과학성도 없는 모략적인 《유엔사특별조사결과》라는것을 꾸며내여 괴뢰당국의 비인도주의적범죄행위를 비호두둔하는 통지문을 우리측에 보내왔다.
조선반도의 분렬과 긴장격화의 장본인으로서 응당한 책임을 느낄대신 역적패당의 악랄한 동족리간책동에 적극 동조하는 미군측의 비렬한 처사와 관련하여 6일 조미군부대좌급회담 우리측 단장은 미군측에 다음과 같은 항의통지문을 보내였다.
미군측의 립장은 풍랑으로 남측에 떠내려간 우리 주민들을 근 한달동안이나 억류해놓고 온갖 회유기만술수로 《귀순음모》를 조작한 남조선당국의 비렬한 책동을 비호하는 비인도주의적이며 범죄적인 처사이다.(전문 보기)
선군정치는 자주통일실현의 근본담보
지금 우리 겨레는 위대한 선군정치야말로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빛내여주는 투철한 반제자주의 정치,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고 평화와 통일을 안아오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치임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운동이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
돌이켜보면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의 길은 언제나 험난하였지만 특히 지난 세기 90년대에 통일운동앞에 조성된 정세는 매우 준엄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제도통일》야망을 버려야 한다
3년전 남조선에서 6. 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보수《정권》이 등장한 이래 북남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는 나날이 전쟁접경에로 치달았다. 이런 비극적인 현실은 남조선당국의 조국통일에 대한 그릇된 립장과 관점, 구체적으로 비현실적이며 반민족적인 통일관과도 관련된다.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3단계통일방안》이라는것을 꿈꾸고있다. 그것은 일방이 타방을 해치는 《제도통일》방식으로서 대결과 전쟁을 내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 우리를 해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야망을 실현하려고 획책하고있는 형편에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격화되고 종당에는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쌍방에 해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주장하는 련방제방식의 통일방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절박한 요구와 나라의 현실에 비추어볼 때 조국통일을 빨리 실현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 제도, 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는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추악한 대결광들
남조선괴뢰들이 조선서해 연평도부근 해상에서 조개잡이를 하다가 표류된 우리 주민들을 남쪽으로 끌고가 비렬한 반공화국대결과 모략에 악용해먹으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괴뢰통일부와 정보원패거리들은 이번 사건이 짙은 안개와 악화된 기상조건으로 인한 표류이고 우리 주민들전원이 억류된 첫날부터 공화국의 품으로 즉시 돌려보낼것을 강하게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사》니 뭐니 하면서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었다.
《조사관》이라는자들은 대부분이 가정주부로서 조개잡이에 나왔다가 뜻하지 않은 조난을 당했다는것을 알면서도 그 무슨 《산업단지》요, 《대형마트》요 하는데로 끌고다니면서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에 대한 환상을 불어넣어보려 하였다. 또한 이제 돌아가야 《법적제재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느니, 《추방당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협박과 공갈로써 전원을 《귀순》시켜보려고 책동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남조선의 야당들이 억류된 주민들에 대한 《귀순공작》의혹을 제기하면서 괴뢰정보원장 원세훈에게 강한 추궁을 들이댄 사실을 통해서도 명백히 확인되였다. 《심문과정에 귀순》이니 뭐니 하는 괴뢰국정원장의 답변도 결국은 저들이 우리 주민들을 《귀순회유》와 《설득공작》하였음에 대한 인정외 다름아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반공화국대결의 총본산, 날조와 모략의 복마전으로서의 남조선통일부와 정보원의 정체를 더욱 낱낱이 드러낸것으로도 된다.(전문 보기)
사 설 : 우리 당의 토지건설업적을 빛내이며 농업생산에서 대혁신을 일으키자
오늘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을 발포하신 6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해방후 토지개혁의 포성이 울리던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는 반만년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지금 온 나라 인민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토지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시여 나라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당과 수령의 사회주의토지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알곡증산으로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며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영원히 빛내여나가며 수령님의 생전의 념원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토지는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이며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터전이다.토지문제를 옳게 해결하는것은 농민들의 사회계급적처지를 근본적으로 개변하고 농업생산력을 발전시키며 나라의 부강발전과 사회주의의 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유격구에서 토지문제해결의 빛나는 경험을 창조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해방후 주체35(1946)년 3월 5일 토지개혁법령을 발포하시였다.(전문 보기)
선군으로 평화와 자주통일의 앞길을 열어주시여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고 전조선반도를 지배하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소동은 날로 악랄해지고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으로 긴장상태가 조성되고 새 전쟁발발의 위험은 날로 커가고있다.하지만 내외호전세력의 침략적도전을 무적의 힘으로 단호히 짓부셔버리시며 강성대국건설위업과 조국통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시는 위대한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조선반도의 평화는 굳건히 수호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는 온 세상에 떨쳐지고있다.
세계가 우러르는 백두의 천출명장을 민족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가슴에 북받쳐오를수록 자주적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해 걷고 또 걸으시는 우리 장군님의 애국의 선군장정을 온 겨레는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겨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도 혁명의 승리적전진도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확고히 담보될수 있습니다.》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한 인민은 기필코 불행과 재난을 면할수 없으며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주는 피의 교훈이다.
우리는 류례없이 간고했던 20세기의 마지막년대를 잊을수 없다.적지 않은 나라와 민족들이 미국의 군사적강권과 전횡에 굽어들고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붕괴되였다.청천벽력같은 민족사의 대국상과 련이은 자연재해…(전문 보기)
론 평 : 허무맹랑한 말장난
지난 1일 남조선당국자가 그 무슨《기념사》라는것을 하면서 북남대화문제를 입에 올리였다. 그는 《같은 민족》이니, 《열린 마음》이니 하면서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는 소리를 하면서도 《핵과 미싸일》이니, 《무력도발》이니 하며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
지어 《통일에 대비한 력량축적》을 운운하며 《제도통일》야망을 다시금 드러냈다. 보다싶이 남조선당국자의 말은 앞뒤가 다른 모순투성이이다. 이것은 그가 진심으로 우리와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바라는가 하는것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 한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북침선제공격을 가상한 위험천만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대화와 전쟁연습은 근본적으로 상반된다. 더우기 이번 전쟁연습은 그 누구의 《대량살상무기의 제거》와 《급변사태》에 대비한다고 하는 류례없이 도발적인 불장난이다. 이런 침략소동을 벌리면서 대화를 하자고 하면 과연 그 누가 그것을 곧이듣겠는가. 남조선당국자가 우리를 반대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면서 《같은 민족》이니, 《대화》니 하는것이야말로 위선자의 허무맹랑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남조선당국에 폭넓은 대화와 협상을 제의하였다. 우리의 대화제의에는 아무런 전제조건도 없다. 단지 악화된 북남관계를 시급히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진정만이 있을뿐이다.(전문 보기)
북측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억류된 우리 주민 전원과 배를 돌려보낼것을 남측에 다시금 요구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측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3일 남측 적십자사 총재에게 기상악화로 표류되여 억류된 우리 주민 전원과 배를 표류당시의 해상경로로 돌려보낼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내였다.
통지문은 억류된 우리 주민들이 처음부터 공화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립장을 명백히 밝히고 조속한 송환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측이 《귀순》이요, 《자유의사존중》이요 하면서 그들중 일부를 떨구어놓겠다고 하는것은 인도주의와 국제적관례에도 어긋나는 심히 부당하고 란폭한 처사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더우기 남측이 그동안 우리 주민들을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비렬한 《귀순공작》을 벌린 사실은 만사람의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통지문은 그들의 송환문제가 인도주의문제이상의 중대한 북남관계문제라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통지문은 남측이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경우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전국의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오늘 우리들은 천만군민이 백두의 선군령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휘황한 미래에 대한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전국선군시대농근맹열성자회의를 가지였다.
회의에 참가한 우리들은 사회주의농촌건설과 나라의 농업발전,농업근로자동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겨안으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농업근로자들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가를 다시금 절감하였으며 기어이 올해농사에서 대혁신을 일으키려는 맹세를 다지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꽃피우고 내 나라,내 조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세계앞에 엄숙히 선언한 선군조선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이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천만군민이 떨쳐나서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비약과 기적이 창조되고있는 오늘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심장은 과연 어떻게 불타야 하겠는가.
시대의 이 엄숙한 물음앞에 우리들이 대답할 때는 왔다.
전국의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이여!
우리 심장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자.(전문 보기)
사 설 : 청춘시절을 영웅적위훈으로!
◇ 오늘 《조선청년행진곡》은 선군청년전위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우리들은 조선청년 슬기론 인민의 아들딸
부강조국 건설하는 장엄한 새날의 투사다
일터에서 학원에서 우리의 젊은 힘 솟나니
발걸음도 우렁차게 김장군 두리에 뭉치자
…
선군청년총동원대회와 더불어 온 나라에 울려퍼지는 《조선청년행진곡》,이것은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고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의 심장에서 터져나오는 일심단결의 행진곡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진군가이다.이 노래를 부르며 노도쳐 전진하는 청년전위들의 모습은 얼마나 자랑스러운가.(전문 보기)
장군님과 CNC(1) -송 미 란-
온 나라에 최첨단돌파전의 열풍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가운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경제의 CNC화를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여오신 불멸의 력사를 담은 도서가 나왔다.
본사편집국은 오늘호부터 도서 《장군님과 CNC》를 련재하여 내보낸다.
마우스를 쥐신 모습
그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럽다.
집무에 열중하실 때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은 우리의 모든 사무실에서처럼 콤퓨터화면에 비쳐지고있었다.
언제인가 희천청년전기련합기업소 전자도서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방안의 온도를 가늠해보시면서 새벽까지 콤퓨터를 하느라면 등이 시릴 때가 있는데 온도를 더 높여주어야 한다고 다정히 깨우쳐주시였다.
보통스럽게 하신 말씀이였다.
하지만 그 다정한 말씀이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의 심장을 울려주고있다.
불철주야로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우리 장군님의 혁명시간은 삼라만상이 다 잠든 깊은 밤에도 콤퓨터앞에서 그렇게 소리없이 흘러가고있었던것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사회주의조선에 최첨단돌파전의 시대를 불러내신 김정일장군님의 성스러운 력사는 그렇듯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시간들의 련속이였던것이다.
가볍게 마우스를 다루시는 그이의 모습은 과학의 미지세계를 파헤쳐나가는 프로그람수를 련상케 한다.
그분의 건반밑에 흘러가는 프로그람은 물론 단순한것일수 없다.자그마한 건반과 함께 어떤 정치프로그람이 입력되는가 하는것은 누구도 상상할수 없을것이다.
참으로 감격적인 력사의 행운이다.
대국의 정치가들이 머리숙이고 적수들까지 무릎꿇고 찾아오게 만드시는 필승의 강자이신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을 CNC라는 말에 담게 된것은 얼마나 희한한 일인가.
지금까지 우리 장군님의 위대성을 총대정치,음악정치에도 담아보고 혼연일체와 동지애의 력사에도 담아보았으며 선군정치의 성스러운 화폭에도 담아보았다.
만민을 매혹시키는 그이의 정치는 CNC라는 새로운 시대어와 함께 인류정치사에 있어본적 없는 놀랍고도 비상한 결과를 만들어내고있다.
CNC는 이미 우리 장군님의 강력한 정치수단으로 되였다.세계 그 어느 나라 력사에도 CNC를 알고 그것을 정치와 결합시켜본 정치가는 없었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우리 장군님의 특유한 정치매력이 CNC로 더욱 부각되고있다.
우리 장군님께서 CNC화를 통하여 이룩하신 새로운 승리로 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CNC라는 말이 단순한 기계기술의 범주로서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최첨단의 돌파전을 추동하는 혁명의 언어로 전환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독창적으로 구상하신 온 나라의 CNC화는 우리 조선에 지식경제시대를 불러오는 귀중한 불씨로 되였으며 경제강국건설의 든든한 기초로,조국번영의 무한한 원천으로 되였다.
이러한 격동적인 사실이 문필가들에게 주는 충격은 보다 크다.
누구나 CNC노래를 흥겹게 부르고있지만 경애하는 장군님의 CNC에 대한 사랑이 실지로 얼마나 뿌리깊고 폭넓은 세계를 안고있는가 하는것을 다는 알지 못하고있다.
이러한 현실적느낌은 최첨단돌파의 초행길을 개척해나가시는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력사의 한 갈피라도 직접 써서 후손만대에 전하고싶은 소망을 깊이 간직하게 하였다.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CNC기술을 개척해나가신 불멸의 령도를 자료적으로 보여주는 책을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도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온 나라의 CNC화를 구상하시고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을 최첨단돌파전에로 이끌어오신 령도과정을 일화형식으로 전개하였다.
취재과정에 수집한 자료들에 기초하면서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력사를 직접적으로 체험해온 련하기계관리국 일군들과 해당 부문 일군들의 방조속에 책을 완성하였다.
불과 한두해사이에 수집한 부족되는 자료들이지만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세계와 위인적풍모를 리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싶은 심정에서 도서 《장군님과 CNC》를 내놓는다.
제1편
비범한 결심
나는 지금도 고난의 행군시기 나라의 CNC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자강도를 찾아가던 때의 일이 눈에 선합니다.…
김 정 일
대국상의 파도가 사품치던 1994년이 저물어갔다.
《피눈물속에 1994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위대한 수령님의 제자답게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아갑시다.
1995.1.1
김 정 일 》
피눈물을 삼키시며 한자한자 쓰신 이 친필서한을 새해를 맞이하는 병사들과 인민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박솔초소에 이어 나라의 국력을 다지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해야 할 공장들을 찾으시였다.
눈물의 동음을 안고 서있는 기계들과 말없이 이야기를 나누시며 현장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발걸음은 천근만근으로 무거우셨다.
피눈물의 맹세를 다지며 일어난 인민이였지만 그 인민이 가야 할 앞길에는 너무도 큰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었다.
동유럽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져내리는것과 민족의 대국상을 기화로 제국주의자들의 경제봉쇄책동은 극도에 달하였고 자연재해까지 겹치여 기계동음마저 멎을 형편이였다.하지만 로동자들은 그 기대들을 떠나지 않고있었다.굶어쓰러질지언정 기대만은 못 버리겠다는 로동계급의 신념의 목소리가 가는 곳마다에서 울려나오고있었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신 경애하는 그이께는 당장 풀어야 할 력사의 과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무엇부터 어떻게?
이 력사의 물음앞에 서신 경애하는 그이의 마음속에서는 우렁우렁한 음성이 울리였다.
한없이 친근한 목소리였다.
전후 가장 어려운 때에 울려나온 어버이수령님의 목소리였다.
기계에서 밥이 나오는가고 줴치는 종파분자들에게 기계에서는 밥도 나오고 천도 나오고 별의별것이 다 나온다고 선언하시면서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던 수령님의 음성이 가야 할 선군의 길에 희망의 종소리마냥 장엄하게 울려오고있었던것이다.
기계로부터!
이것은 가장 어려운 시련속에서 강성대국의 목표를 내세우신 우리 장군님의 최상의 선택이였다.이 비범하고도 운명적인 선택으로 하여 우리 조국의 운명발전에서는 누구도 감히 예측할수 없었던 놀라운 전환이 일어났던것이다.
CNC,
참으로 그것은 피눈물의 바다에서 조국을 일떠세우신 우리 장군님의 비범한 결심,위대한 선택의 고귀한 산아였다.
처음으로 불러주신 CNC
주체84(1995)년 4월 29일이였다.
수도의 교외를 따라 한대의 승용차가 질주해가고있었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타신 야전차였다.
차창밖으로 흘러가는 살구꽃풍경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감각도 느끼지 못하시는듯 그이께서는 조용히 사색중에 계시였다.
승용차는 어느덧 진달래꽃,매화꽃,철쭉꽃 등 갖가지 꽃들이 만발하고 록음이 우거진 산골짜기에 자리잡은 어느 한 공장의 구내에 들어섰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전시되여있는 홀에 들어서시던 장군님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보통사람의 눈으로는 무슨 기계인지 알수 없는 두대의 기계설비가 그이앞에 나란히 서있었던것이다.
《이것이 CNC가 아닌가?》
기쁨과 놀라움이 한데 섞인 물음이였다.
CNC?
동행한 일군들은 그것이 무슨 말씀인가 하여 서로 마주보면서 눈을 슴벅거리였다.
사실 그 시각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중대한 결론들을 주셔야 할 귀중한 시간이였다.때문에 수행한 일군들은 그이께서 낯선 기계앞에서 시간을 지체하시는것만 같아 초조감을 금치 못하고있었다.
하지만 장군님께서는 촉박한 시간에 대한 감각을 다 잊으신듯 새 기계에 더욱더 흥미를 가지고 물으시였다.
《이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누구들이요?》
《련하기계》개발집단에서 만들었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렇소?》하시며 대번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그이께서 첫눈에 알아보신 두대의 기계,그것은 《련하기계》개발자들이 자체로 설계제작한 CNC줄방전가공반(4축)이였다.
참으로 기다리시던 일이였다.
사실 우리 나라에서의 수자조종공작기계개발을 위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들이신 품이 크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미 구성공작기계공장을 비롯한 여러 기계공장들에 강력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꾸려주시고 그 완성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기울여오시였다.
극소형콤퓨터의 출현과 함께 CNC공작기계시대가 펼쳐진 1980년대의 세계흐름과 동시에 우리 나라 공작기계공업의 새로운 단계를 개척해오신 절세의 위인들께서 오늘의 이 성공을 얼마나 기다려오셨던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련하기계》개발집단을 꾸려주신것은 1992년이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사들과 공장의 기술자들로 개발력량을 무어주시고 그들이 개발해낼 CNC기계에 《련하기계》라는 자호를 새기도록 력사적인 조치를 취해주신 날은 1992년 7월 15일이였다.
그때부터 《련하기계》개발집단은 어서빨리 새 기계를 만들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려는 일념으로 CNC공작기계개발에 모든 열정과 지혜를 바쳐온것이였다.
CNC공작기계의 탄생은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념원이였고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이였다.
개발자들은 몇년간의 간고한 투쟁을 벌려 끝내 만들어낸 새 기계를 어서빨리 장군님께 보여드리고싶었지만 첨단기계라는 말을 외우기에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피눈물의 현실이 너무도 참혹하였다.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의 념원을 실현한 첨단기계를 만들어낸 크나큰 경사를 소리쳐 자랑하고싶었지만 오늘일가,래일일가 장군님 오실 날만 손꼽아기다리면서 자기들이 만들어낸 기계를 소리없이 세워두었던 개발자들이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현관홀에 세워둔 그 기계를 첫눈에 알아보신것이다.
《장군님,정말 고맙습니다.…》
개발자들의 가슴속에서 오열이 터져나왔다.
경애하는 그이와 새 기계개발자들사이에만 통할수 있는 크나큰 희열의 감정,성공의 감정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뜻밖에 잃고난 뒤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시는 장군님이시였다.
천만금의 재부인들 그처럼 소중히 여기시랴.
그이께서는 조선사람들의 머리로 만들어낸 CNC기계가 너무도 귀중하여 쓸어보고 또 쓸어보시면서 시종 미소를 거두지 못하시였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우리 사람들은 CNC라는 말을 잘 알지 못하고있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82년에 CNC기계의 가장 초보적인 조건을 갖춘 수자식공작기계가 나왔다.그 이름을 처음에는 콤퓨터수자조종공작기계라고 불렀다.따라서 CNC라는 말은 전문가들도 잘 알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련하기계》개발자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세계적으로도 극히 제한된 전문가들속에서만 통용되고있는 CNC라는 말을 그이께서는 이미 스스럼없이 부르고계신것이다.
세번의 박수
프로그람을 입력시킨대로 CNC기계가 동작하기 시작하였다.
뽀얀 물보라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정밀하게 부속을 깎아나가는 신비로운 기계였다.
설비의 외형과 조작과정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사람들이 이 설비를 보면 다른 나라에서 사온것으로 알지 우리 나라에서 만든것이라고는 믿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나라에 희한한 CNC공작기계가 태여났다고,우리의 새 기계에 축하를 보내자고 하시며 박수를 쳐주시였다.
아직 CNC기계가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그이께서 너무 기뻐하시니 일군들도 따라서 박수를 쳤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신 꿈과 같은 영광속에서 자랑날개를 한껏 펼친 공장지배인의 목소리는 희열에 넘쳐있었다.
《장군님,이 줄방전가공반으로는 3차원곡면,타빈날개,각종 형타 등 구조가 복잡한 제품들을 다 가공할수 있습니다.》
지배인의 이야기를 들으신 그이께서는 손수 방금 가공된 흑연제품형타를 드시고 가공면을 살펴보시였다.
《이 제품은 일반공작기계로는 가공할 엄두도 내지 못할것입니다.이 동무들이 마음먹고 달라붙으니 첨단급의 CNC설비도 만들어내지 않습니까.》
그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며 일군들을 둘러보시였다.
그 시각 장군님의 마음속에서는 새로운 리상의 파도가 굽이치고있었다.
기술발전의 력사는 인간의 위대함을 증시해준다.
CNC라는 말이 세상에 나온것은 1970년대 후반기이다.수공업적으로 제품을 깎아내는 기계로부터 반도체소자에 의한 조종장치로 구성된 NC기계,그것이 다시 콤퓨터프로그람에 따라 조종되는 CNC기계에로…
가로,세로,수직방향의 보내기축마다 이동거리와 속도를 엄밀한 수값으로 지정해주는것으로부터 CNC공작기계의 동작이 시작된다.
기계가 움직인 량을 수값으로 받아들여가지고는 처음의 지령과 비교하여 자체로 수정하면서 부분품을 가공하는것이 CNC의 원리이다.
바로 이 첨단기계의 출현으로 하여 1㎛이하의 초정밀도가공이 실현되였다.그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현실이였다.
가공부분품의 형태도 원형이나 구형은 물론 임의의 복잡한 형태의 자유곡면도 마음대로 깎을수 있게 되였으며 결과 기계제작공업에서는 일대 혁명이 일어났다.
CNC기술을 도입하기 전에는 실현하지 못하였던 6축,7축까지 동시조종할수 있는 공작기계가 나왔다.
소재를 한번 설치하고 5개 면을 다 가공할수 있는 수직가공중심반도 나왔다.선삭가공중심반을 비롯한 CNC전문기대들도 나오게 되였다.CNC의 출현으로 생산능률은 수십배로 높아졌다.그 어떤 복잡한 형태의 부분품도 고급기능공이 아닌 보통기대공이 가공할수 있게 되였다.
그런데 우리가 발전된 몇개 나라들에서만 만들어내고있는 첨단수준의 기계설비를 자기 힘으로 끝내 만들어내는데 성공한것이다.
자기 수령의 구상이라면 하늘도 이길수 있는 훌륭한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슴속에 물밀어왔다.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도 수자조종선반을 생산하고 그보다 발전된 수자조종줄방전가공반도 만들고있습니다.
수자조종줄방전가공반을 자체로 설계하여 만들고있는 기술자,로동자들이 정말 재간이 있습니다.》
그이께서는 우렁우렁한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CNC기계의 탄생을 위하여 바쳐오신 온갖 로고에 대하여서는 소리없이 묻어두시고 과학자,기술자들,일군들에게 모든 공로를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에서 수자조종줄방전가공반을 만드는데 기여한 기술자,로동자들과 일군들을 높이 평가하여야 하겠습니다.
나는 수자조종줄방전가공반을 만드는데 기여한 전체 기술자,로동자들과 일군들에게 특별감사를 보냅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높이 평가하시는 자리에서 공장의 당비서가 지배인을 가리키며 말씀올리였다.
《장군님,우리 지배인동무도 CNC줄방전가공반제작에 참가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배인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였다.
그리고 박수를 보내시였다.장군님께서 뜨겁게 보내주시는 박수를 따라 수행일군들모두가 박수를 쳤다.
지배인은 너무도 황송하여 어쩔줄 몰라했다.
《장군님,우리를 어째보려는 미국놈들을 기술로써 제압하겠습니다!》
공장지배인의 목소리였다.
《좋소.우리 개발자들의 훌륭한 결의에 축하를 보냅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또다시 박수를 보내시였다.
새 기계가 나온것을 축하하여 박수를 보내시고 새 기계를 만들어낸 개발자들을 축하하여 두번째로 박수를 보내시였으며 그들의 결의를 축하하여 세번째로 보내주시는 박수였다.잊을수 없는 세번의 박수였다.
아직은 누구도 몰랐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피눈물의 언덕에서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가 싹트고있었던것이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러간 뒤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세번의 박수를 보내주시던 잊을수 없는 그날에 대하여 이렇게 자주 추억하시였다.
《…그때 현관홀에 서있던 두대의 기계를 잊을수 없습니다.그것이 바로 내가 처음으로 본 〈련하기계〉였습니다.》
론 설 : 누가 북남관계의 총체적파국을 몰아왔는가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이 출현한 때로부터 3년이 지나갔다. 남조선보수세력의 집권은 6. 15통일시대를 되돌리고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반력사적행위의 출발이였다. 그것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높이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 민족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 아닐수 없었다.
지난 3년간 남조선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실망과 분노를 안겨준 악몽같은 나날이 흘러왔다.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삼천리강토에 차넘치던 환희와 기쁨은 사라지고 북남관계는 최악의 대결상태에 처하였으며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험악한 위기가 조성되였다. 민족의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며 활기있게 전진하여오던 북남관계를 총체적파국상태에 빠뜨려 10여년전의 불신과 대결의 과거에로 되돌린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망동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이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의 근본지침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면서 그것을 백지화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전문 보기)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 전지역에서 북침을 노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강행하고있다.
핵항공모함전단과 스트라이커부대를 비롯한 미제침략군증원무력과 핵선제타격수단들이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투입되고있는 가운데 미군과 괴뢰군의 방대한 무력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고도의 전투태세에 진입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는 화약내, 불구름으로 뒤덮이고있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들이 빈번히 감행되였지만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제거》니, 《급변사태대비》니 뭐니 하고 상대방에 대한 체제《붕괴》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옹근 한개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무력과 핵전쟁수단들을 동원하여 불장난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이번 북침전쟁연습에 대해 《방어훈련》이라고 하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의 최극단위기에로 몰아간 책임을 모면하며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황당한 궤변이다.(전문 보기)
대 담 :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의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4)
–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정체와 관련하여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대담 –
가장 로골적인 북침전쟁연습
기자; 지금 진행하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놓고 그 침략적정체를 까밝혀보았으면 한다.
우선 이번 연습에 동원된 침략무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
실장;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동시에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지난 2월 28일부터 연습에 돌입하였다.
이번 연습에 동원되는 병력을 보면 미군이 《키 리졸브》에 2 300명, 《독수리》에 1만 500명 등 근 2만명이며 괴뢰군은 예비군을 포함하여 20여만명이 투입된다. 또한 호전광들은 연습에 미항공모함을 참가시킨다고 발표하고 《로날드 레간》호(9만 6 000t급)를 《독수리》에 참가시키기 위해 3월말부터 4월초사이에 부산항에 끌어들일것으로 예정하고있다.(전문 보기)
반역정치가 빚어낸 혼란과 위기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는 반인민적정치는 필연코 정치적혼란과 위기를 불러오기마련이다.
남조선현실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근로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을 외면하는 보수당국의 반역통치로 말미암아 인민생활파탄이 극도에 달하고있다.세금과 물가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뛰여오르고있으며 실업사태가 날로 악화되여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를 헤매이고있다.거기에 최근 당국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구제역사태까지 겹쳐 사회적분노는 폭발직전에 이르고있다.그 무슨 《민생고를 덜어주고 희망을 주겠다.》느니,《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부〉가 되겠다.》느니 하고 너스레를 떨던 현 남조선집권세력이 빚어낸 현실은 이처럼 파국적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각계 단체들은 인민생활을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은 집권세력을 단죄규탄하면서 항의투쟁을 고조시키고있다.지난 2월 21일부터 남조선《국회》에서는 이미 제출된 법안들에 대한 심의가 시작되였다.이와 관련하여 《한나라당》은 법안들의 신속한 통과를 주장하는 반면에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이번 기회에 구제역,세금난,물가상승,실업 등 《4대민생대란》을 몰아온 현 당국의 악정을 낱낱이 파헤치겠다고 벼르고있다.이로 하여 《국회》는 시작부터 그 분위기가 험악하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사 설 :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더 많은 나무를 심자
오늘은 식수절이다.지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안고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지금으로부터 65년전인 주체35(1946)년 3월 2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모란봉에 오르시여 우리 조국을 풍치수려한 인민의 락원으로 가꾸실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뜻깊은 이날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우리 나라에서 식수사업의 첫 봉화를 지펴준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백두산3대장군의 뜻과 념원을 받들어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를 실현하여 조국산천을 아름다운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나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의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산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 나라에서 산림을 잘 조성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면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많은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수 기 : 영원히 안겨살 사랑의 품입니다 류 미 영
제 나이 어느덧 90이 되였습니다.
조국의 품에 안겨 25년, 매일같이 받아안는 사랑에 격정을 금할수 없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사에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저의 생일(2월 14일)을 잊지 않으시고 은정어린 생일선물상을 보내주시였습니다.
자신께서는 생신날마저 오직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꽃피우시려 초강도강행군현지지도의 길에 바치시면서도 이렇듯 은정어린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생일상을 받아안고보니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누려온 영광과 행복의 나날들이 삼삼히 어려오고 가슴속에 차오르는 감사의 정을 억제할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론 설 : 위대한 혼연일체에 우리의 승리가 있고 미래가 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대고조진군의 불길속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대한 승리가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다.선군조선의 위력을 과시하는 자랑찬 성과가운데서 우리가 가장 긍지높이 여기는것은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비할바없이 강화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천만군민의 힘을 믿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을 이끌고계시며 우리 인민들은 장군님께 모든 운명을 의탁하고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쳐나가고있다.혼연일체에 조선의 참모습이 있고 힘의 원천이 있다.선군조선의 미래를 믿는다는것은 우리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믿는다는것이다.
우리는 대고조진군의 불길속에서 더욱 강화된 일심단결의 힘으로 강성대국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올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