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패당은 더 늦기 전에 제스스로 진실을 밝히는것이 좋을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표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0(2011)년 6월 10일 로동신문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리명박역적패당이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베이징비밀접촉에서 그 무슨 《베를린제안》의 《진의》를 우리에게 전달하였다고 공식발표한 내용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은 이미 세상에 낱낱이 드러났다.

우리의 1차발표가 있은 후 급해맞은 역적패당은 비밀접촉이 있었으나 그것은 《정상회담》을 위한 접촉이 아니라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전에 대한 《북의 시인,사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접촉이였다고 진실을 부인하면서 백일하에 드러난 모든 사실에 대해 무작정 부정하고 전면외곡,회피하는 길에 들어섰다.

지어 우리 국방위원회대변인에 의해 비밀접촉의 내용이 《전도》되였다고 하면서 또다시 거짓말을 꾸며대는것으로 우리를 걸고드는 새로운 날조극을 연출하고있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아직까지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서푼짜리 권모술수로 민심과 여론을 우롱해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비밀접촉에 나갔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표는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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