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남관계는 왜 파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주체100(2011)년 6월 1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의 출현이후부터 악화되기 시작한 북남관계는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거치면서 대결의 극단에 이르렀다.그것이 얼마전 최고위급대화까지 우롱하고 더우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리명박패당의 특대형도발사건에 의해 이제는 그 회복마저 기대할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처하였다.

내외여론은 그동안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완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않았다.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는 그렇게 되지 못하였다.

북남관계에 지금껏 개선의 여지가 없었던것은 아니다.우리는 리명박《정권》이 대결정책을 추구하지만 민족의 운명을 위해 그들과 만나 대화도 하고 협력도 하여 어떻게 하나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인내성있게 노력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는 좀처럼 완화와 개선에로 이어지지 않았다.그러면 왜 북남관계는 개선이 아니라 나날이 파국상태에로만 깊이 빠져드는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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