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자들의 민족어말살책동의 위험성

주체100(2011)년 6월 18일 로동신문

민족과 민족어,이것은 서로 뗄수 없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어는 민족의 정신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 이렇게 쓰시였다.

《사람이 말까지 빼앗기면 사람으로서는 지능을 잃은 바보가 되는것이며 민족이 민족어를 빼앗기면 한 민족이기를 그만두는것이다.》

민족어를 잃은 민족은 살아있는 민족이라고 말할수 없고 민족의 고유한 언어가 사멸되거나 동화된 민족의 자주독립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력사는 민족어의 상실과 동화를 통해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지배와 예속을 실현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민족어말살책동은 어제도 오늘도 계속 끈질기게 벌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의 민족어말살책동은 지난 시기와는 다른 양상을 띠고 감행되고있다.지난 세기까지만 해도 제국주의자들의 민족어말살책동은 주로 식민지나라들을 무대로 공개적으로,강압과 폭력에 의한 민족어전면사용금지와 같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감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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