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3rd, 2011

보수패당의 퇴진은 남조선민심의 요구

주체100(2011)년 6월 2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원성과 분노가 하늘에 닿고있다.남조선 각계가 역적패당의 3년간 죄악을 규탄하고 《리명박타도》를 웨치며 반《정부》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이러한 민심의 흐름을 타고 남조선《국회》에서는 리명박역도의 독주를 견제하려는 야당세력의 움직임이 강화되고있다.

한편 시간이 흐를수록 보수패당속에서 정책실패의 책임문제를 둘러싼 알륵과 대립,내부혼란이 날로 심화되고있다.언론들은 이에 대해 리명박《정권》이 말기증세를 보이고있다고 신랄히 조소하고있다.

3년전 미국의 비호하에 온갖 사기협잡과 기만술책으로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아 전횡과 독단,부정부패와 반인민적악정을 일삼아온 리명박역도가 민심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력대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파쑈폭압에 명줄을 걸고 매국반역의 길을 걸은 남조선통치배들의 말로는 참으로 비참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민족의 버림을 받은 자들의 최후발악

주체100(2011)년 6월 2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북인권법》조작책동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서 감행되고있다.

괴뢰통일부와 법무부의 당국자들이 공개적으로 나서서 이 법의 6월《국회》통과를 주장하고있으며 여기에 《한나라당》패거리들과 인간쓰레기들까지 합세하여 여론조성광대극을 벌려놓고있다.

이것은 대내외정책의 총파산과 반인민적악정,북남관계파국으로 극도의 궁지에 몰리고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한 남조선괴뢰들의 최후발악적망동이다.

괴뢰보수당국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지금까지 여러차례나 시도하다가 실패한 《북인권법》조작책동을 오늘날 기어이 실현하려 하고있는것은 그들의 동족대결책동이 얼마나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는가를 잘 보여주는것이다.

민족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거대한 력사적전환기가 마련되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에 복통이 터질 지경인 남조선괴뢰들은 지금까지의 동족대결책동을 정당화하고 집권을 연장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조치, 후보고》가 낳은 희비극

주체100(2011)년 6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7일 남조선괴뢰군이 저들의 민용항공기에 대고 무지막지하게 99발의 총탄을 쏘아댄 사건이 세상사람들의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수많은 나라의 통신들과 방송들은 중요 국제정치보도들을 제치고 《<한국>해병대 제 민용항공기에 대고 오인사격》, 《<한국>군은 민용기와 군용기도 구분 못해》, 《대형인명사고를 낼번 한 <한국>군의 오인사격》 등의 내용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른바 《선조치, 후보고》조치가 낳은 특대형정치군사만화라고 하면서 이번 사건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선조치, 후보고》야말로 망둥어의 뇌구조에서나 나올법한 《적자생존》법이라고 야유조소하고있다.
  비교적 옳은 분석이라 하겠다.
  괴뢰들이 떠들어대는 《선조치, 후보고》란 이른바 북의 《도발》이 있을 때 《쏠가말가 재지 말고 먼저 쏘고 후에 보고하라》는것이다.
  말하자면 《적》과 비슷한 모양새를 갖추었으면 먼저 《결단성있게 족치》고부터 보라는것이다. 후에 애매하게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북의 만행》에 의한 《희생자》, 또는 《유공자》라는 감투를 씌워 적당히 얼려주면 된다는것이 군부호전광들의 속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전쟁하수인의 대미추종행위

주체100(2011)년 6월 22일 로동신문

일본이 국제사회에 또다시 가련한 몰골을 드러내고있다.일본당국이 후덴마미군기지에 대한 미국의 수직리착륙수송기배비를 허용하려 하고있는것은 그 단적실례이다.

최근 미국방성 부대변인은 후덴마미군비행장에 현재 있는 해병대의 《CH-46》중형직승기를 다음해 후반기에 《MV-22 오스프레이》신형수직리착륙수송기와 바꾼다고 밝혔다.

미국은 미해병대가 본토에서부터 낡은 중형직승기를 순차적으로 수직리착륙수송기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무슨 《불가피성》을 운운하였다.그런가하면 이번에 교체되는 수송기가 직승기처럼 수직으로 리착륙하고 수평으로 고속비행도 할수 있다느니,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여 실전에 리용되고있다느니,종전직승기에 비해 《보다 안전하고 소음이 적다.》느니 뭐니 하면서 새로운 수직리착륙수송기의 《우월성》과 《유익성》을 광고하고있다.

미국이 수직리착륙수송기를 후덴마미군기지에 전개하려는것은 기동성과 전투력을 높여 동북아시아에서 군사적패권을 틀어쥐고 지배권확장야심을 이루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다시말하여 미국은 오끼나와의 민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곳을 종전보다 군사전략상기능이 대폭 강화된 기지로 만들어 패권주의야망실현에 리용하려는 음흉한 기도를 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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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의 고수리행은 단합과 통일의 길

주체100(2011)년 6월 21일 로동신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리행의 앞길에는 커다란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있다.북남관계는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아갔고 조선반도에는 전쟁의 검은구름이 짙게 드리우고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자주통일의 리정표,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서 반드시 리행되여야 한다.조성된 사태는 해내외의 온 겨레로 하여금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6.15의 흐름을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진정으로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고 성실히 리행해나가야 합니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립장과 태도는 애국과 매국,통일과 분렬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북과 남이 우리민족끼리정신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풀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의 선언,민족대단결의 선언이다.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은 곧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이며 조국통일이다.북남선언들을 지지옹호하고 철저히 리행하는 바로 여기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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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최악의 사태를 몰아오는 정치적도발

주체100(2011)년 6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보수패당의 《북인권법》채택소동이 절정에 달하는 속에 그 불순한 목적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며칠전 《국회》방송토론프로그람이라는데 나타난 《한나라당》의 원내수석부대표라는자는 《북인권법》에 들어있는 《북인권기록소설치》리유에 대해 《통일》이후를 념두에 둔것이라는것을 토설하였다.

이것은 괴뢰보수패당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이 얼마나 악랄한 기도를 내포하고있는가를 그대로 보여준다.

리명박패당은 지금껏 《북인권법》조작책동을 집요하게 벌리면서 그것이 그 누구의 《인권증진에 기여》한다느니,《남북관계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한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댔다.그러나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이번 수작은 그것이 얼마나 파렴치한 기만인가 하는것을 더 론할 여지도 없이 립증해주었다.

이자의 망발은 《북인권법》이 《체제통일》야망실현과 잇닿아있는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악법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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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고있는 전쟁도발소동

주체100(2011)년 6월 21일 로동신문

전쟁연습의 총포성이 그칠새없는 남조선에서 또 한차례의 불장난소동이 벌어졌다.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는 괴뢰군과 미제침략군 기계화보병부대들의 쌍방교전훈련이 감행되였다.훈련에는 괴뢰군 1군단 기갑려단의 2개 전차대대와 미제침략군 기계화보병 2개 중대가 동원되였다.거기에 투입된 괴뢰군의 《K-1》,《K-200》을 비롯한 각종 땅크,장갑차들과 미제침략군의 《브래들리》장갑차를 비롯한 기동타격수단들은 백수십대에 달하였다.

주목되는것은 훈련에 미2사단의 무인정찰기까지 동원된 사실이다.중동을 비롯한 세계각지의 침략전쟁들에서 악명떨치는 미군의 무인정찰기가 군사분계선에서 멀지 않은 무건리훈련장에 나타난것은 무심히 대할 일이 아니다.이것은 호전광들의 이번 훈련이 선제공격의 성격을 띤 매우 위험한 북침전쟁연습이라는것을 보여준다.

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념두에 둔 첫 군사연습이라고 광고하였다.

그렇다면 호전광들이 이번 훈련을 통하여 추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구실로 괴뢰군과 미제침략군의 새로운 련합작전체계를 점검하고 일층 강화하는 동시에 북침전쟁돌격대로서의 괴뢰군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는데 있다.

이번에 감행된 쌍방교전훈련은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고 획책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망동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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