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주체100(2011)년 6월 26일 로동신문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가 25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로병들,공로자들,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최룡해동지,문경덕동지와 강능수내각 부총리,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시내 여러 단위 일군들,로병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는 《죽음을 미제침략자들에게》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량만길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리고있는 때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를 가지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1950년 6월 25일 전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며 나아가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을 도발한 미제가 방대한 병력과 최신살인장비들을 총동원하여 세계전쟁력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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