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새 전쟁도발의 신호탄

주체100(2011)년 7월 12일 로동신문

외신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미국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과 《련합과학화훈련》을 발광적으로 벌렸다.여기에는 미제2사단의 무인정찰기,원거리표적탐지기,레이자표적유도장치 등 침략무력이 투입되였다.

군사분계선지역에서 처음으로 벌린 이 훈련은 미국이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공모하여 새로운 조선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기 위한 기도로부터 출발한 무분별한 군사적광란이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극도로 긴장하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련이어 건드리는 괴뢰호전광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반공화국광기는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바로 이러한 때에 미호전세력이 《련합과학화훈련》을 감행한것은 남조선괴뢰들을 우리와의 대결에로 더욱 부추기는 계획적이고 고의적인 반공화국군사적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이번 전쟁연습의 침략성과 위험성은 여기에 미제2사단무력이 주력으로 참가하여 군사적소동을 벌린데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무력의 주축을 이루고있는 미제2사단은 최신과학기술이 도입된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북침전쟁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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