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통일책동에 대한 치솟는 분노

주체100(2011)년 7월 12일 로동신문

대결과 긴장을 고취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반민족적처사는 지금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그들은 련일 집회,기자회견을 열고 성명,담화,호소문,론평 등을 발표하여 보수당국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으며 자기들의 견결한 투쟁으로 리명박《정권》을 기어이 심판할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자주평화통일롱성단이 괴뢰통일부앞에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대결광신자들의 파면을 요구하여 집회를 열었다.

집회장에서는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적위기에 몰아넣은 리명박패당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세차게 터져나왔다.이날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북의 진지한 노력에 의해 북남관계가 회복될 가능성과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지만 보수당국이 이를 묵살해버렸다고 격분을 터뜨리면서 이런 《정권》을 패륜집단,민족반역세력외에 다른 말로 더는 부를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계속하여 그들은 통일부,국방부 장관들인 현인택,김관진 등은 북남관계파탄의 장본인들이라고 단죄하면서 대결과 전쟁불사를 줴치는 이런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가 언제 가도 해결될수 없다,강력한 투쟁으로 이자들을 반드시 파면시키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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