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게 발전하는 조중친선

주체100(2011)년 7월 11일 로동신문

오늘은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5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우리 인민은 이날에 즈음하여 형제적중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친선적인 인사를 보내고있다.

1961년 7월 11일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의 체결은 조중친선의 력사에서 중요한 사변으로 되였다.이 조약의 체결로 조중친선협조관계는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조약은 조중관계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원동력이다.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을 구현한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은 체결후 지난 반세기동안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발휘하였다.이 조약을 법적기틀로 하여 조중친선협조관계는 끊임없는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중친선은 백두산의 천연수림과 같이 영원히 푸르청청할것이며 압록강의 도도한 흐름과 같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변함없이 계승되고 강화발전될것입니다.》

오늘 조중친선은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날로 활짝 꽃피고있다.최근년간 여러차례에 걸쳐 진행된 조중최고령도자들의 호상방문과 력사적인 상봉을 계기로 두 나라사이의 선린,친선,협조는 더욱 증진발전되여 보다 높은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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