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을 위해 바치신 끝없는 헌신의 자욱

주체100(2011)년 7월 21일 로동신문

민족분렬의 60여년사는 북과 남의 우리 겨레의 불행과 고통의 력사이며 그것을 가시기 위한 애국투쟁의 력사이다.오늘도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것처럼 최대의 숙원,절박한 민족사적과제는 없다.

우리 겨레가 반세기가 넘도록 당하는 분렬의 고통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시며 하루빨리 조국통일을 이룩하시기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이시다.그이께서는 어느 하루,한시도 나라의 통일문제에 대하여 잊으신적이 없으며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길에서 휴식도 잊으시고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기울이고계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모든 생각은 조국통일과 잇닿아있어야 하고 우리의 모든 사업은 조국통일에로 지향시켜 진행하여야 합니다.》

어느해 4월이였다.

그때 우리 나라에는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의 군사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매우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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