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대답
7月 29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은 금강산지구의 남측부동산 정리를 위한 협상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우리는 금강산국제관광특구설치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에 따라 금강산지구내의 부동산정리를 위해 남측당사자들이 금강산에 들어와 기업 및 재산등록을 다시 하고 희망에 따라 국제관광에 참가하거나 재산을 임대,양도,매각 등의 방법으로 처리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의 부당한 처사로 금강산관광중단이 장기화되고있는 조건에서 관광을 하루빨리 재개하여 민족의 명산을 내외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남측기업들의 리권도 보장해주려는 취지에서 출발한것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조치에 매우 무성의하게 대하면서 남측기업들이 재산정리를 위해 금강산으로 가는것을 고의적으로 가로막았을뿐아니라 우리의 추궁과 기업들의 항의에 못이겨 금강산에 부동산을 가지고있는 30여개 기업가운데 불과 몇몇 기업만 데리고와서는 당국협상만 고집하면서 그들이 우리와 만나지조차 못하게 하거나 협상탁에 나앉아 마음대로 말도 할수 없게 통제하였다.
이로 하여 금강산재산정리를 위해 협상은 두차례나 시도되였지만 민간기업들과 제대로 소통도 해보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