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내외여론을 우롱하는 오그랑수
9月 5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내외여론을 우롱하는 오그랑수》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8월 30일 남조선에서 장관 4명이 해임되고 그 후임들이 지명되였다.남조선과 외국언론들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통일부 장관의 교체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고있다.현인택이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밀려난것이 커다란 화제거리로 되고있는것이다.
알려진것처럼 현인택은 온 민족이 저주하는 반통일역적이다.동족대결의 《비핵,개방,3 000》을 고안해낸것도 통일부페지를 주장한것도 다름아닌 현인택이다.그 주제에 렴치없이 통일부 장관자리를 차지한 역도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핵문제의 해결없이 남북관계의 발전이 어렵다》,《북이 변해야 한다》고 줴치면서 지난 2년반동안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짓만 골라가며 감행해왔다.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와 노력을 《전술적변화》,《진정성결여》라고 헐뜯으며 대화와 접촉들을 모조리 차단하고 《퍼주기》니,《돈줄》이니 하고 떠들며 협력사업들에 제동을 건것을 비롯하여 역도가 저지른 죄악을 일일이 꼽자면 끝이 없다.심지어 역도는 그 무슨 《급변사태》를 부르짖으며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통일》망상을 실현해보려고 어리석게 날뛰면서 무엄하게 우리의 체제와 최고존엄까지 시비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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