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정책을 근원적으로 페기해야 한다
9月 5th, 2011 | Author: arirang
며칠전 남조선에서 있은 개각의 결과 말썽많던 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끝내 물러나게 되였다.때늦은감은 있지만 북남관계와 통일에 해되는 일만 골라하던 현인택이 장관자리에서 밀려난것은 다행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현인택역도가 통일부 장관자리에 틀고앉아 한짓이란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것밖에 없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배치되는 대결정책인 《비핵,개방,3 000》을 고안하고 북남관계를 대화도 협력도 없는 완전페쇄상태에 몰아넣은것이 역도이다.그 무슨 《5.24조치》를 운운하며 북남민간단체들사이의 래왕과 접촉은 물론 인도주의협력사업까지 가로막았다.《원칙고수》니 뭐니 하고 떠들며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들을 무지막지하게 차버리고 금강산관광을 파탄시킨것도 현인택이다.
이런 대결광신자를 과연 누가 그냥두자고 하겠는가.남조선에서는 이미전부터 북남관계파국의 장본인인 현인택을 장관자리에서 당장 쫓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았다.얼마전에는 야당들이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지어 집권여당인 《한나라당》까지 현인택의 제거를 강하게 요구해나섰다.나라와 민족을 등지고 반역에 미쳐날뛰는자들이 달리 될수 없다.현인택은 이번에 민심의 응당한 심판을 받았다.현인택의 장관해임은 대결정책의 총파산을 의미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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