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승리자의 추억

주체100(2011)년 9월 14일 로동신문

◇ 《부위원장동무!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인생말년에 가서는 추억속에 그 세월이 다시 돌아온다 했어요.깨끗하게 살았다면 즐겁게,그렇지 못했다면 고통스럽게…》

이것은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에서 주인공 강산옥이 조갑 부위원장에게 한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지나온 삶의 자욱에 대한 추억을 안고있다.오늘의 고난과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며 래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사람들에게는 값높은 추억이,그렇지 못한 인간들에게는 쓰라린 후회밖에 남을것이 없다는것이 연극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귀중한 진리이다.

◇ 승리자의 추억은 신념의 추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신념이 확고한 인민은 혁명에서 승리하기마련입니다.》

승리를 떨치는 혁명에는 반드시 그 혁명을 이끄는 령도자와 그 두리에 굳게 뭉친 신념의 강자들이 있는 법이다.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수십년세월 당과 수령만을 믿고 따르며 수많은 시련의 고비들을 헤쳐왔다.간고한 항일혁명전쟁과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그 단계와 년대들마다 우리 인민은 언제나 강한 신념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긍지높은 추억으로 새 힘을 얻으며 승리의 한길만을 곧바로 걸어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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