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승리자의 추억
9月 16th, 2011 | Author: arirang
◇ 《부위원장동무!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인생말년에 가서는 추억속에 그 세월이 다시 돌아온다 했어요.깨끗하게 살았다면 즐겁게,그렇지 못했다면 고통스럽게…》
이것은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에서 주인공 강산옥이 조갑 부위원장에게 한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지나온 삶의 자욱에 대한 추억을 안고있다.오늘의 고난과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며 래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사람들에게는 값높은 추억이,그렇지 못한 인간들에게는 쓰라린 후회밖에 남을것이 없다는것이 연극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귀중한 진리이다.
◇ 승리자의 추억은 신념의 추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신념이 확고한 인민은 혁명에서 승리하기마련입니다.》
승리를 떨치는 혁명에는 반드시 그 혁명을 이끄는 령도자와 그 두리에 굳게 뭉친 신념의 강자들이 있는 법이다.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수십년세월 당과 수령만을 믿고 따르며 수많은 시련의 고비들을 헤쳐왔다.간고한 항일혁명전쟁과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그 단계와 년대들마다 우리 인민은 언제나 강한 신념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긍지높은 추억으로 새 힘을 얻으며 승리의 한길만을 곧바로 걸어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