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정책으로 얻을것은 고립과 파멸뿐이다
9月 28th, 2011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에서 현인택이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쫓겨난것은 보수당국의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의 총파산을 의미한다.통일부 장관의 교체를 계기로 지금 남조선에서는 당국이 강경일변도적인 《대북정책》을 즉시 전환하고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을 전환할데 대한 요구는 진보세력만이 아니라 집권층내부에서도 나오고있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아직까지도 대세의 흐름과 민심의 요구를 외면하면서 대결정책을 계속 고집하고있다.남조선집권자가 현인택역도를 통일정책특별보좌관자리에 앉힌 사실과 극우보수분자들이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그 무슨 《북의 책임있는 조치》와 《핵문제의 해결》을 운운하며 《원칙고수》를 집요하게 떠들고있는 사실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얼마전 남조선통일부 차관 엄종식은 《북이 군사적도발과 핵을 포기해야 남북관계가 개선될수 있다.》고 고아대면서 《대북정책》전환요구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섰다.통일부는 며칠전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4돐을 계기로 통일행사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평양방문을 신청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에 그 무슨 《5.24조치》를 구실로 불허결정을 통보하였다.이뿐이 아니다.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대화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지금 남조선에서는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군사적도발소동이 오히려 더욱 강화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