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도발적악담

주체101(2012)년 1월 6일 로동신문

지난 1월 2일 리명박역도가 《신년국정특별연설》이라는것을 하였다.이날 역도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에 그 무슨 《변화가 예고》된다고 떠들었는가 하면 《기회의 창을 열어놓았다.》느니,《진정성있는 태도》니 하는따위의 주제넘은 망발도 줴쳤다.또한 우리에게 《핵관련활동중지》나발을 불어대다 못해 《북의 도발가능성상존》이니,《강력한 대응》이니 하며 호전적광기까지 부리였다.민족의 대국상앞에 저지른 대역죄에 대해 사죄할 대신 오히려 불순한 속심을 드러내며 악담을 내뱉은 역도의 추태는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리명박역도가 이따위 망발을 늘어놓은것은 저들이 지은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에 대한 내외의 비난과 규탄을 모면하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끝까지 강행하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리명박으로 말하면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그 어떤 일가견도 없는자이다.우리는 듣기조차 역스러운 그의 궤변에 대해 론할 그 어떤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하지만 역도가 또다시 우리를 악의에 차서 걸고들며 도발적망발을 늘어놓은 더러운 흉심과 범죄적기도를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리명박역도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에서 그 무슨 《변화가 예고》된다고 떠든것은 정치문맹자의 역겨운 수작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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