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시대를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희세의 정치가

주체101(2012)년 1월 6일 로동신문

인류는 세계에서 또 한분의 가장 위대한 수령을 잃었다.위대한 장군님의 뜻밖의 서거는 우리 인민은 물론 전세계에 있어서 청천벽력이였다.이 가슴터지는 상실에 인류가 슬퍼하고 세계가 비분을 터치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세상에 우리 장군님처럼 인류의 평화와 행복,자주위업을 위해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분이 어디에 또 있겠는가.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헌신의 력사였고 그이께서 걸으신 초강도강행군길은 진보적인류의 미래와 잇닿아있었다.

하기에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시대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잡고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절세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돌이켜보면 랭전종식후 세계는 참으로 복잡다단하고 혼란스러웠다.이전 쏘련을 비롯한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일시에 무너지고 세계정치구도와 력량관계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제국주의대변자들과 기회주의자들은 랭전의 종식으로 마치도 완화와 평화의 시대가 도래한것처럼 떠벌였다.그러나 현실은 어떠했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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