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 일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시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주체101(2012)년 1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88(1999)년 10월 27일

우리는 다음해에 당창건 55돐을 맞이하게 됩니다.우리 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끄신 주체혁명의 력사이며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는 영광스러운 력사입니다.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 우리 인민은 가장 엄혹한 정세와 류례없는 난관속에서도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수령님의 유훈을 지켜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왔습니다.우리는 력사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켜냈으며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위력과 그 불패성을 만천하에 증시하였습니다.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가 굳건히 다져지고 나라의 군사적위력이 비할바없이 강화되였으며 경제건설분야에서도 새로운 앙양의 도약대가 마련되였습니다.당창건 55돐을 앞두고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한결같이 떨쳐나서 당이 펼쳐준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위훈과 혁신으로 빛내여나가고있습니다.

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랑찬 승리와 성과를 이룩하였지만 우리는 아직도 많은 일을 해야 하며 험난한 길을 헤쳐나가야 합니다.우리는 인민들의 식의주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하였으며 나라의 통일도 실현하지 못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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