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개선의 기회는 누가 차버렸는가
1月 25th, 2012 | Author: arirang
오늘 북남관계는 완전히 격페상태에 있다.이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것은 명백하다.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있는 방법도,기회도 다 없어진 오늘의 비극적현실은 바로 리명박역적패당이 빚어낸것이다.민족의 대국상과 관련하여 괴뢰들이 저지른 망동은 북남관계개선의 마지막기회마저 차버린 역적무리들의 죄악을 세계의 면전에서 낱낱이 드러낸것이다.
그에 대한 내외의 비난과 규탄이 비발치자 바빠맞은 리명박역도는 저들의 대결적정체를 가리우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지난 2일에 있은 리명박역도의 《신년국정특별연설》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이날 역도는 뻔뻔스럽게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면서 그 무슨 《기회의 창》이니,《진정성있는 태도》니 하고 역겹게 놀아댔다.얼마전 남조선통일부 장관 류우익도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있다.》느니 뭐니 하며 무슨 대화제의라도 할듯이 냄새를 피웠다.보수패당의 이런 역스러운 궤변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면서 모처럼 마련된 관계개선의 기회들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모조리 짓밟아버린 장본인이 다름아닌 리명박일당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