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개선의 기회는 누가 차버렸는가

주체101(2012)년 1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북남관계는 완전히 격페상태에 있다.이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것은 명백하다.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있는 방법도,기회도 다 없어진 오늘의 비극적현실은 바로 리명박역적패당이 빚어낸것이다.민족의 대국상과 관련하여 괴뢰들이 저지른 망동은 북남관계개선의 마지막기회마저 차버린 역적무리들의 죄악을 세계의 면전에서 낱낱이 드러낸것이다.

그에 대한 내외의 비난과 규탄이 비발치자 바빠맞은 리명박역도는 저들의 대결적정체를 가리우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지난 2일에 있은 리명박역도의 《신년국정특별연설》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이날 역도는 뻔뻔스럽게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면서 그 무슨 《기회의 창》이니,《진정성있는 태도》니 하고 역겹게 놀아댔다.얼마전 남조선통일부 장관 류우익도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있다.》느니 뭐니 하며 무슨 대화제의라도 할듯이 냄새를 피웠다.보수패당의 이런 역스러운 궤변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면서 모처럼 마련된 관계개선의 기회들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모조리 짓밟아버린 장본인이 다름아닌 리명박일당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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