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합동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3월 15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합동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영접하기 위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정각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가 훈련장전망대앞에 나와있었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박재경동지,정명도동지,리병철동지,김영철동지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지휘성원들이 현지에서 대기하고있었다.

또한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경희동지,강석주동지,장성택동지,박도춘동지,최룡해동지,김영일동지,김양건동지,태종수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우동측동지,김창섭동지와 당,국가,무력기관 책임일군들,도당책임비서들,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국방공업부문의 일군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적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총을 내들면 대포를 내대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철의 담력과 배짱을 그대로 체현하시고 원쑤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을 무자비한 대응타격으로 짓뭉개버리시는 강철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실 시각을 기다리는 훈련장은 폭풍전야의 격동상태에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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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절호의 기회》는 자멸의 기회

주체101(2012)년 3월 15일 로동신문

리명박역도의 부추김밑에 민족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선 괴뢰군부깡패들이 최후발악을 하면서 더욱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지난 12일 그 무슨 《전투태세점검》의 명목으로 괴뢰해군 2함대에 나타난 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역도는 《북이 언제든지 도발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지껄이면서 《이를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즉시 현장에서 강력히 응징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이날 이자는 《천안》호사건 생존자들을 만나 등을 두드려주며 《복수의 기회로 생각하고 백배,천배 응징하라.》고 선동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어제는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가 연평도에 나타나 《적개심과 복수》를 운운하며 그 누구의 《도발시 10배까지 대응사격하라.》고 고아대더니 오늘은 또 정승조역도가 그에 뒤질세라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죽어너부러질 때까지 악착스럽게 덤벼드는것이 미친개의 본성이다.보다싶이 내외의 규탄을 받고 죽을 날이 다가온 김관진,정승조 이 두 군부역적은 지금 완전히 리성을 잃고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전쟁나발을 마구 불어대고있다.

이자들이 입만 벌리면 내뱉는 그 누구의 《도발》이란 대결에 환장한자들의 날강도적인 궤변이다.거기에는 우리 천만군민의 불타는 보복의지를 《도발》설로 모독하며 여론을 오도하여 반공화국대결기운을 더욱 고취하고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는 흉악한 기도가 깔려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언론의 공정성을 위한 투쟁

주체101(2012)년 3월 1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리명박독재《정권》의 방송어용화책동에 항거하는 방송로조원들의 투쟁이 주목을 끌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MBC》방송로조는 사장을 비롯한 권력의 하수인들을 몰아내고 보수《정권》의 횡포한 방송어용화책동을 끝장내며 공정보도를 실현할 때까지 싸울 의지밑에 지난 1월말부터 파업에 돌입하였다.투쟁은 날로 더욱 고조되였다.300여명의 로조원들은 거세찬 투쟁기세앞에 겁을 먹고 꼬리를 사린 《MBC》방송사장 김재철을 찾아내기 위해 그의 집앞에서 격렬한 시위투쟁을 벌렸다.이날 《민중의 품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프랑카드를 든 로조원들은 지금껏 보수당국의 어용나팔수노릇을 해온 자신들을 반성하며 반리명박투쟁에 적극 나설 의지를 피력하였다.

《MBC》방송로조의 투쟁은 보수당국의 언론탄압책동에 눌리워 정의와 진리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언론인들의 기세를 북돋아주고있다.

《MBC》방송로조원들에 이어 《KBS》방송기자들도 투쟁에 나섰다.지난 2월 이 방송의 기자들은 편집물제작거부투쟁에 나설것을 결의다졌다.

《KBS》기자협회는 긴급기자총회를 가지고 불공정보도를 반대하는 회원들에 대한 부당한 처벌을 철회할것과 새로 임명된 보도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여 편집물제작거부투쟁을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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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김빠진 모략소동 통할수 없다

주체101(2012)년 3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서울에서 열린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탈북자문제는 인권문제》라느니, 주변국이 《국제규범에 따라 이 문제를 처리할 노력을 해줘야 한다는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것이야말로 《탈북자북송반대》놀음을 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합리화하는 한편 저들의 대결정책을 더욱 악랄히 강행하려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보인 망발이 아닐수 없다.

근래에 역적패당이 기를 쓰고 매달리는 《탈북자북송반대》놀음으로 말하면 불법월경자들을 해당 나라의 법과 린접국들사이의 협약에 따라 처리하는것이 국제법관계로 되고있는 초보적인 상식도 모르고 헤덤비는 무지한자들의 대결광란극이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이 문제는 발생한 첫시기부터 내외여론의 강력한 규탄을 불러일으켰으며 김빠진 모략소동으로 역적패당의 가긍스러운 몰골만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리명박이 이런 현실도 알지 못하고 우리와의 대결소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탈북자북송반대》를 떠들며 아무리 《국제규범》을 운운해야 그에 귀기울일 사람은 하나도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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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백두산총대의 위력에 강성번영의 미래가 있다

주체101(2012)년 3월 1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침략책동속에서도 강성부흥의 령마루에로 힘차게 솟구치고있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통하여 당의 선군정치의 위대성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우리의 총대는 반제계급투쟁의 강위력한 무기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승리의 기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총대로 수호하고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자주적인 강국건설은 인민대중의 지향이고 념원이다.그러나 이것은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다.력사의 유구성이나 령토의 광대성,발전된 경제력도 군력이 약하면 부강번영의 밑천으로 될수 없다.군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는 여기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길이 있다.

총대를 중시하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번영의 진격로를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이 조선혁명의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우리 조국이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는 정치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 긍지높은 현실도,막강한 군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된것도 백두산총대의 위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우리 조국을 지식경제형의 강국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전환점을 마련한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도 선군의 길에서 타오른것이다.총대와 함께 승리와 영광의 자랑찬 력사를 끊임없이 수놓아가고있는 우리 조국이야말로 위대한 사회주의나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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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건설하신 희세의 위인

주체101(2012)년 3월 1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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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추억깊이 더듬어보게 하는 한상의 사진이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오늘호 당보에 모신 사진은 전국당선전일군강습회에서 결론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예지에 넘친 모습을 보여주는 불멸의 화폭이다.

우러러볼수록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신 우리 당을 존엄높은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바쳐오신 절세의 위인의 한생의 자욱자욱이 추억깊이 되새겨진다.

돌이켜보면 인류력사에는 당들이 수없이 많았다.그러나 우리 당,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처럼 창건자의 존함으로 영원히 빛나고 창건자의 절대적권위로 존엄을 떨쳐온 당은 없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새로운 앙양기를 맞이하였습니다.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시작된 때로부터 당사업은 물론,정치,경제,문화의 여러 부문 사업에서 새로운 전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혁신과 앙양이 이룩되였습니다.》

백승을 떨쳐온 우리 당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우리 당을 일심단결된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 길에서 어버이장군님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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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정권》은 온갖 화의 근원

주체101(2012)년 3월 14일 로동신문

민족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이 사태를 전쟁국면에로 더욱 바싹 몰아가고있다.

괴뢰들은 저들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오히려 《억지》니,《비방》이니 하는 망발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다.이번 도발사건의 장본인들인 괴뢰군부깡패들은 지어 《인천부대의 사진과 구호를 떼지 않겠다.》느니,《복수》니,《응징》이니 하는 폭언을 늘어놓으면서 우리와 끝까지 대결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남조선괴뢰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합동군사연습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이번 특대형도발사건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발발의 위험은 갈수록 현실화되고있다.

북남관계가 이처럼 험악한 지경에 빠진것은 남조선괴뢰당국의 악랄한 동족대결,북침전쟁책동의 후과이다.대결과 전쟁에 환장한 리명박반역패당이야말로 한시바삐 쓸어버려야 할 우리 민족의 첫째가는 타도대상이다.

남조선의 현 보수《정권》은 북남관계를 류례없는 파국상태에로 몰아넣은 희세의 동족대결집단,극악한 반역의 무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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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낱이 드러난 호전광들의 흉계

주체101(2012)년 3월 14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들이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사건을 일으킨 속에 위험한 북침공격훈련들을 련이어 벌리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난 6일 괴뢰군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함께 군산공군기지에서 각종 미싸일과 폭탄 등을 전투기에 만적재하고 최단시간내에 출격하여 《핵심표적을 타격》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최대무장장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훈련은 괴뢰공군과 미공군의 60대의 전투기가 임의의 시각에 출격할수 있게 미싸일과 폭탄들을 탑재한 상태에서 활주로를 따라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였다.이런 형식의 훈련이 벌어진것은 력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이와 비슷한 훈련들이 지난해까지 벌어지기는 했으나 그때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단독으로 벌리였고 동원된 전투기대수도 적었다.

하지만 이번 훈련부터 괴뢰공군이 참가하였고 규모와 연습내용이 확대되였다.이에 대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북에 대한 전력과시》이며 《연평도사건이후 전투기로 즉시적인 보복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군부가 그것을 행동에 옮기려는 기도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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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배짱 천하를 뒤흔든다

주체101(2012)년 3월 14일 로동신문

지난 3월 4일부 《로동신문》 1면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최전방인 판문점의 판문각 로대에 오르시여 적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는 사진이 실리였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 조선의 판문점!

좁은 중앙분리선을 사이에 두고 적들과 총구를 맞대고있는 이곳은 전연중의 최전연이다.

임의의 시각에 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는 위험천만한 곳에,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으로 흐르는 공기마저 팽팽한 때에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판문점에 나가시였다.감히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으랴.

적들이 씨글거리는 판문점한복판에까지 나오시여 태연자약하게 원쑤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시는 그이의 담대한 모습은 천하를 놀래웠다.백두산장군의 담력과 배짱이 온 세상에 과시되였다.

-앞으로 싸움이 일어나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조인이 아니라 항복서에 도장을 찍게 할것이다.

제국주의침략자들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릴 멸적의 기상이 넘치는 그이의 말씀은 우리를 어째보려고 날뛰는 원쑤들의 머리우에 떨어진 폭탄세례와 같았다.

세계가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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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은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핵화약고,핵전쟁발원지이다 – 조선반핵평화위원회 백서 –

주체101(2012)년 3월 15일 로동신문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이 열리게 된다.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이며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같은 극히 위험천만한 핵전쟁불장난이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남조선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가 열리는데 대해 내외가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더우기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한 마당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가 벌어진다는것이 천만부당하다는 여론이 높아가고있다.

조선반핵평화위원회는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핵전파,핵전쟁위험지역으로 만들어놓은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죄행을 폭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세계최대의 핵화약고

 

《핵안전수뇌자회의》가 표방하는 목적은 핵무기와 핵물질의 전파방지이다.

그런데 그 1차회의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핵무기를 만들어내고 유일하게 사용하였으며 지금도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 미국에서 열렸고 2차회의는 미국의 핵전초기지이고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인 남조선에서 열린다는것이 《핵안전수뇌자회의》가 안고있는 비극이다.

핵이라는 말도 모르던 남조선에 핵무기가 반입된것은 1950년부터이다.

특히 1950년대말부터 미국은 《오네스트죤》전술핵미싸일과 280mm원자포,폭격기적재용 《B-61》핵폭탄 등을 련이어 끌어들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반입과 배비는 부단히 증대되여 그 수가 1970년대에는 1 000여개를 넘어섰고 1990년대에는 1 720여개에 달하였으며 배비밀도에서 세계최대로 되였다.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무기고로 만든 미국은 뻔뻔스럽게도 저들의 핵무기반입을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 《NCND정책》을 내들고 세계여론을 우롱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쏘미랭전이 종식되자 남조선에서 미국의 핵무기를 철거하라는 세계사회계의 목소리가 더 높이 울려나왔다.미국은 그때부터 남조선에 반입한 핵무기를 모두 철수하였다고 떠벌여왔다.

그러나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들에 핵미싸일들과 핵폭탄,핵지뢰 등 무려 11종에 달하는 핵무기가 계속 비축되여있었다는것이 최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온 세상에 폭로되였다.

2005년 10월 9일 괴뢰국회에 제출된 《주한미군 핵수송 및 배치현황도》에도 남조선강원도 춘천,경기도 오산은 물론 서울,대전,부산,대구,광주 등 주요대도시들에 핵무기가 비축되여있다는것이 적혀있다.

2010년 12월에 공개된 미군비밀문서 《한국무기지원단-한국핵작전표준절차》에는 2005년 4월까지 춘천미군기지에 핵무기가 배비되여 있었다는것이 밝혀져있다.

이 문서에는 춘천미군기지에 배비된 핵무기의 입출고절차와 핵무기를 군용차나 직승기에 싣는 요령 등이 운반수단별로 자세히 설명되여있었다.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미군기지에는 《목장》으로 불리우는 지하 8km의 핵무기창고가 있으며 이러한 《목장》들이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있다는것도 비밀이 아니다.

미국은 경기도 수원과 오산,충청북도 청주 등의 미군기지에 총 274만발의 렬화우라니움탄을 비축해놓고있다.이것은 1991년 만전쟁때 미공군이 사용한 렬화우라니움탄의 3.5배에 달한다.

2002년 미국이 작성한 《핵태세검토보고서》에는 군산미공군기지에 주둔한 미8전투비행단소속 《F-16》전투폭격기편대들이 《B-61》핵폭탄으로 조선을 공격하는 훈련을 받았다는 내용이 지적되여있었다.

남조선에 핵무기를 계속 끌어들이려는 미국과 괴뢰들의 야욕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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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붓대포로 리명박역적패당과 매문가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자 –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1(2012)년 3월 13일 로동신문

우리의 가슴아픈 애도기간을 노린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도발행위가 언론의 이름을 걸고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역적패당은 악질보수언론을 내세워 우리의 보복의지를 《북이 먼저 시작한 비난선전》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체제결속용》,《총선파괴용》,《통미봉남전술》로 오도하고있다.

역적패당의 새로운 도발행위에 지금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기자,언론인들은 끓어오르는 적개심에 불타고있으며 그 열기는 하늘끝에 닿았다.

동족의 불상사에 위로는 못할망정 상처입은 가슴에 칼질을 한것도 모자라 민족의 어버이의 숭고한 영상을 두고,천만상제들의 비분을 두고 악담질과 악행만을 일삼는 이런 야만의 무리는 동서고금에 없다.

하늘땅도 노호할 이런 엄청난 반인륜행위가 다름아닌 언론의 이름으로 공공연히 계속되고있다는데 사태의 엄중성,심각성이 있다.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진정한 여론의 선도자인 언론의 사명과 본분을 깡그리 줴버리지 않고서야,리성을 완전히 잃지 않고서야 어찌 이를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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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 : 장군님의 야전장갑

주체101(2012)년 3월 13일 로동신문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멀고도 험한 길을 많이도 걸으신 우리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의 갈피마다에 수놓아진 가슴뜨거운 혁명일화들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쪽잠과 줴기밥,야전리발,야전솜옷,야전생활…

그런데 오늘은 또 야전장갑에 대한 눈물겨운 이야기가 전해져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이것이 나의 활동의 근본원칙이고 생의 목표입니다.》

주체100(2011)년 12월 15일 어버이장군님께서 하나음악정보쎈터를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음악전자도서관,다통로감상실을 비롯한 쎈터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관리운영실태를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층에 꾸려진 생산현장에도 들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흐름식생산공정에서 조립되는 DVD록화기를 보시면서 제품들의 질이 높고 손색이 없다고,특히 TV기능을 갖춘 휴대용DVD록화기를 잘 만들었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이윽고 자동납땜기앞에 이르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절단되여 떨어지는 회로판 하나를 집어드시고 세심히 보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숭엄한 격정에 휩싸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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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보복성전은 거족적인 조국통일투쟁

주체101(2012)년 3월 13일 로동신문

민족의 최고존엄을 무엄하게 중상모독한 도발자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무차별적인 성전을 선언한 우리의 추상같은 기상에 질겁하여 허둥대던 남조선괴뢰들이 독기를 품고 우리와 기어코 엇서려 하고있다.괴뢰군부깡패들은 도발현장에 걸어놓은 《사진과 문구를 철거하지 않겠다.》느니,《군사훈련을 예정대로 하겠다.》느니 하고 고아대면서 감히 우리에게 도전해나섰다.그런가하면 연평도에 나타난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북이 반드시 도발할것》이라고 지껄이면서 그 무슨 《복수차원의 강력한 응징》이니 뭐니 하며 졸개들을 다그어댔다.리명박역적패당은 이런 도전적망동으로 저들의 반역적본성이 털끝만큼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이번의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도 느끼지 않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보여주었다.그것으로 하여 괴뢰호전광들에게 내려질 징벌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졌다.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짓뭉개기 위한 우리 식의 보복성전을 결심한것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리성잃은 이런 무지한 대결광신자들을 한시도 그대로 둘수 없으며 단호히 제거해버려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은 리명박일당이 사죄는커녕 오히려 로골적으로 도전장을 던진 이상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자비한 멸적의 의지로 끓어번지는 보복의 용암을 활화산으로 총폭발시켜 그것을 조국통일로 결속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민족의 최고존엄을 거리낌없이 모독하고서도 제편에서 우리에게 악담질을 하며 더욱 무모하게 날뛰는 리명박패당을 추호도 용서할수 없다.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대결과 전쟁에 피눈이 되여 날치는 반역무리들을 흔적도 없이 쓸어버리고 반드시 조국통일을 이룩하고야말려는 천만군민의 결심은 천백배로 굳어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의 산물-《탈북자북송반대》소동

주체101(2012)년 3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더욱 악랄히 강행하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괴뢰들이 최근 분주탕을 피우며 어떻게 해서든지 국제사회에 널리 여론화해보려고 안달복달하는 《탈북자북송반대》소동도 더욱 무모하게 벌어지고있는 동족대결책동의 일환이고 그 연장이다.

역적패당은 저들이 그 무슨 《인권투사》나 되는것처럼 어중이떠중이들을 내몰아 《탈북자북송》을 반대하는 《단식》이요, 《공연》이요 하면서 가소로운 광대극을 연출하고있으며 보수언론들은 여기에 부채질을 극성스럽게 해대고있다.

《인권》이라는 간판밑에 벌리고있는 《탈북자북송반대》소동의 리면을 들여다보면 제 집안에 난 불을 끌 생각은 하지 않고 옆집에까지 불을 번져서라도 제 목숨을 부지해보려는 심보고약한자들의 추악한 속심을 명백히 알수 있다.

사실 《탈북자》문제는 인권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는 보수패당이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위해 산생시킨 문제로서 인권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문제이다.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우리 나라가 일시적인 경제적난국을 겪게 되자 이것을 동족대결의 좋은 기회로 여긴 남조선의 음모군들은 갖은 비렬한 방법으로 우리 사람들을 유인, 랍치해갔다. 보수패당은 3국에서뿐아니라 우리 내부에 몰래 침투하여 돈과 물건으로 유혹하거나 위협공갈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을 강제적으로 남조선에 끌어갔다. 여기에는 괴뢰국정원이 깊이 개입되여있으며 그 음모적성격을 가리우려고 사이비종교단체까지 동원하는 비렬한 방법에 매달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일사이의 《병마개》싸움질

주체101(2012)년 3월 13일 로동신문

일본을 무장시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 대국들을 압살,견제하려는것이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의 기본구상의 하나이다.이것은 필연적으로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을 부추기게 된다.

그러한 움직임들이 벌써부터 나타나고있다.

얼마전 일본은 8척의 잠수함을 추가로 늘이는것과 함께 2척의 항공모함까지 건조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에 적극 가담함으로써 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치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타산이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나라 출판물들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의 최대지지자,후원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미일동맹의 존재가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방지하는 〈병마개〉역할을 한다는 지금까지의 평가를 완전히 뒤엎는것으로 된다.》고 평하고있다.

《병마개》역할을 한다는 미일관계의 흑막을 벗겨보는것은 자못 흥미있는 일이다.

《병마개》라는 말이 나온것은 랭전종식후부터이다.당시 이전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사령관은 《이제는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억제해야 한다.그러자면 미국이 일본에 대하여 〈병마개〉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하였다.미국의 《두뇌집단》인 《랜드 코퍼레이션》도 이와 같은 론리를 내들었다.

랭전시기 일본의 무력증강을 극구 요구했던 미국이 랭전종식후 그것을 억제하려고 한 리유는 어디에 있었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태양의 모습 : 조국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불멸의 초강도강행군

주체101(2012)년 3월 12일 로동신문

한평생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신 우리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을 꽃피우기 위해 불굴의 정신력을 안고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영웅적투쟁으로 조국땅이 불도가니마냥 끓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서 피눈물의 맹세를 다지고 일떠선 김일성동지의 후손들,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들이 앞으로 어떤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는가를 똑똑히 보라는것이 선군조선의 배짱이다.

백두산위인들의 유훈 관철의지로 심장을 불태우며 래일에 대한 신심을 더욱 억세게 간직하고 줄기차게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신념,위대한 정신력은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것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승리자의 자랑과 긍지를 가지게 되였으며 높은 영예와 존엄을 온 세계에 떨치게 되였습니다.》

위인의 걸출한 령도는 승리의 근본담보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정의의 보복성전은 반드시 승리한다

주체101(2012)년 3월 12일 로동신문

온 나라에 분노의 불길,복수의 불길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아직도 애도기간에 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아픈 가슴에 마구 칼질을 하며 심장이 찢기게 한 잔악무도한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증오심은 하늘에 닿고있다.

리명박역도를 비롯하여 이번 사건에 관계한자들은 우리와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고 이 땅에 묻힐수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겨레의 넋이며 민족의 상징인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쓸어버리려는 우리의 증오심과 복수심은 잠재울수도 멈춰세울수도 없다.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의 강국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진격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결전의 시각이 오면 장령도 전사도,로동자,농민,지식인도 단숨에 달려나가 한줌도 못되는 역적무리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안기려고 윽벼르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겨레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민족의 존엄에 치욕을 주려는 역적패당의 이번 특대형도발사건에 대하여 절대로 그저 넘기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끝장을 보고야말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는 길에 일심단결이 있고 사회주의승리가 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영원한 시대정신 – 연안군 오현협동농장 제9작업반 4분조장이였던 리창선동무의 값높은 삶을 두고 –

주체101(2012)년 3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친필이 또다시 온 나라를 격동시키고있다.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것은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키우신 우리 시대 인간들만이 지닐수 있는 미덕이다.

리창선동무의 희생정신과 빛나는 최후는 시대정신으로 우리들의 기억속에 영원할것이다.

                                                                       김 정 은

                                                                   2012.2.23》

령도자와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부강조국건설에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리며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친필,

201203120301 주옥같은 그 한글자,한글자에서는 열화와 같은 인민사랑,하늘같은 믿음이 빛발치고 숭고한 미덕을 지닌 인민을 키워내신 선대수령들에 대한 열렬한 찬가가 울리고있다.그렇다.위대한 수령의 모습은 수령이 키워낸 인민의 모습에 그대로 어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적동지애는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며 동지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 자기희생정신이고 동지에 대한 끝없는 헌신입니다.》

진정 우리 인민은 가장 고결한 인간애와 동지적의리를 지니신 우리 수령님,우리 장군님품에서 영웅적희생정신의 소유자,숭고한 미덕의 체현자로 자라났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온 나라에 내세워주신 리창선동무는 그중 한사람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야 한다

주체101(2012)년 3월 12일 로동신문

날이 갈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조국강토가 복수의 불도가니로 끓어번지고있다.리명박패당은 상대를 잘못 보았으며 제 죽을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최근 외세와 함께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괴뢰호전광들은 엄중한 특대형도발사건까지 일으키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바싹 몰아가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우리 겨레로 하여금 이 땅우에서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기 위한 거족적성전에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민족도 인륜도 모르는 극악한 호전광,민족반역의 무리와는 총대로 결판을 보아야 한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은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핵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이다.

우리 민족은 외세에 의하여 60여년간이나 분렬의 비극을 강요당하고있을뿐아니라 세기와 세기를 이어오며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의 반통일적인 대결전쟁책동으로 하여 항시적인 전쟁의 위협속에 살아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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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불법무도한 깡패행위

주체101(2012)년 3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공안당국은 재일동포들이 조국에 콤퓨터를 《부정수출한 혐의》가 있다고 걸고들면서 《조사》를 구실로 200여명의 무장경찰을 동원하여 총련산하기관들에 대한 강제수색,압수놀음을 벌리였다.

이것은 반공화국,반총련적대의식을 고취하여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권위와 위신을 훼손시키고 총련을 말살하려는 불법무도한 깡패행위로서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일본은 대조선적대시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미국에 추종하여 오래전부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2004년에 우리 나라에 대한 송금과 무역을 정지하며 유엔결의나 국제적합의가 없이도 일본단독으로 제재조치를 취할수 있는 개정된 《외환법》을 채택하였다.이로써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가 일본의 국가정책으로 립법화되게 되였다.이에 토대하여 반공화국제재소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다.

이번에 감행된 강제수색놀음도 그 일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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