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4월 4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는 총선거를 앞두고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이 크게 터져 만사람을 격분시키고있다.

남조선의 《KBS》 새 로조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괴뢰국무총리실산하 공직륜리지원관실이 청와대의 지시밑에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불법사찰을 진행한 사실을 보여주는 문건들을 대량공개함으로써 온 남녘땅이 역적패당에 대한 규탄여론으로 끓어번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과 야당들은 이번 사건을 《한국판워터게이트사건》,《전제군주 박정희의 유신체제하에서나 볼수 있는 중대사태》라고 단죄하면서 《사상초유의 국가문란》행위를 감행한 리명박역도의 탄핵과 퇴진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폭로된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은 철두철미 리명박《정권》과 여당이 한짝이 되여 저지른 조직적인 특대형반인권범죄행위이다.

역적패당은 집권하자부터 파쑈독재광의 본성을 드러내며 《정권》유지를 위해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은 물론 《국회》의원들과 이전 《정권》시기 임명된 공공기관 책임자들,주요언론사 사장들과 경제인 지어 장관,차관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정치사찰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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