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기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4월 6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발사를 걸고 《요격》이니 뭐니 하며 새로운 군사적도발을 일으키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역적패당은 미국과 결탁하여 각종 감시기구들과 미싸일,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우리 인공위성발사체의 자리길을 추적하고 잔해들이 떨어지는 경우 요격하겠다고 날치고있다.

미국은 인공지구위성추적 및 감시와 요격지원을 위한 최첨단해상레이다기지 《SBX-1》을 하와이로부터 긴급이동시키고있으며 일본 역시 위성추진체가 일본렬도에 떨어지는 경우 요격하겠다느니 뭐니 하며 향방없이 헤덤비고있다.

한편 괴뢰군부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기습공격》과 《도발가능성》을 운운하며 《상응표적타격계획》이라는것을 세워놓고 《평양타격》폭언을 서슴없이 줴쳐대고있다.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은 지난 시기 정전협정 교전규칙과 《유엔군사령부》와의 관계때문에 북의 공격을 받고도 자제할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자위권》견지에서 단독으로 《응징》할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서울이 공격받으면 평양을 타격할것이라는것을 내놓고 공언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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