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th, 2012
김정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4월 6일 –
이제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고 그에 맞게 당규약을 수정보충하게 됩니다.그리고 당대표자회의 정상적인 사업으로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일부 소환,보선하는 사업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번 당대표자회가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는 전환적계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합니다.(전문 보기)
하늘에 대고 감히 삿대질을 하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 –
온 세계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사스러운 태양절 100돐을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속에 성대히 경축하였다.
뜻깊은 태양절 100돐행사는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를 자랑스럽게 총화하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향해 힘차게 진군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결심을 만방에 시위한 대정치축제였다.
경애하는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와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으로 하여 이번 축제분위기는 하늘끝에 닿았고 세계는 명인중의 명인이 동방조선에서 출현하였다고 선망과 부러움의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보게 되였다.
남녘인민들도 비범특출한 《청년령수의 출현》을 우러러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대성인이신 《김일성주석님의 환생》으로 민족적긍지와 자랑이 넘친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었다.
지금 이 시각도 이 땅에서 시작되여 세계만방으로 퍼져나가고있는 류례없는 환희의 격파는 전인류사적인 《김정은숭배》,《김정은신뢰》의 후더운 열기로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우리 체제와 최고존엄을 또다시 심히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은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
만고역적 리명박역도와 그 패당이 우리의 체제와 최고존엄을 심히 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지난 16일 리명박역도는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가 한창 진행되고있던 때 인터네트,라지오연설이라는데 출연하여 북의 핵과 미싸일개발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우리 체제와 존엄을 악랄하게 헐뜯었다.
지어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까지 시비하면서 핵무기포기와 개혁,개방,변화만이 살길이라는 주제넘은 망발을 줴쳐댔다.
한편 괴뢰역적패당은 극우보수언론들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를 중상모독하는 악선전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극우익늙다리들과 어용보수청년단체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내몰아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격표적으로 삼고 지어 백두산위인들의 초상화에 불손한짓을 감행하는 등 극악무도한 광란극을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사 설 : 강성번영의 앞길을 밝힌 선언
◇ 경사로운 4월의 하늘가에 위대한 선언이 메아리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이 얼마나 긍지높은 승리자들의 총화이며 보다 휘황한 래일을 약속하는 장엄한 선언인가.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은 지금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금속공업성의 한 일군은 마음속격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가 달려나갈 투쟁의 앞길을 휘황히 밝히는 등대와 같다.》,《최후승리의 날이 눈앞에 다가오는듯싶어 신심과 락관이 온몸에 용솟음친다.》…(전문 보기)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축하의 연설을 받아안고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마중해가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우리 인민군대처럼 희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창건 첫날부터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자랑스럽게 수놓아온 혁명적무장력은 이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에 진행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의 축하연설에서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당의 령도따라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며 당의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변할수 없는것이 백두산천출명장들을 그대로 닮은 우리 인민군대의 혁명적본태이며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 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투쟁방식이다.
뜻깊은 건군절을 앞둔 이 시각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승리의 로정을 돌이켜보며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로 심장을 끓이고있다.(전문 보기)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영원한 백승의 기치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최대의 명절로 가장 뜻깊게,가장 성대히 경축!
정녕 100번째 4월 15일을 뜻깊게 경축한것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어느 민족도 누려보지 못한 수령복,장군복을 대대로 누려온 김일성민족의 최대의 영광이고 특전이며 행운중의 행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일성주의는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고 인류의 존재와 더불어 영원할 주체의 혁명학설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 울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이 천만군민의 심금을 울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설에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데 대하여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오직 수령님식,장군님식으로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표시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전문 보기)
일심단결,불패의 군력 더하기 새 세기 산업혁명-사회주의강성국가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이 이 땅의 천만군민에게 준 충격과 흥분은 참으로 크다.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대강을 밝히신 대목을 놓고도 사람들은 뜨거운 격정을 달래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입니다.》
장구한 사회주의운동사에 특기할 독창적인 명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 명제에 접하는 순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신들이 오늘 강성국가건설의 얼마나 높은 봉우리에 올라섰는가를 가슴벅차게 느끼였으며 강성대국승리의 만세소리가 터져오를 날이 멀지 않았다는 신심과 락관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성스러운 주체100년대를 총화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수놓아가는 우리 조국,우리 인민에게는 세계를 향해 소리높이 웨칠수 있는 특별한 자랑과 긍지가 있다.(전문 보기)
미국땅에 빛발친 태양조선의 모습 –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위대한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뉴욕공동사진전시회 페막
위대한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뉴욕공동사진전시회 《조선의 모습》이 현지에서 페막되였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지난 3월 15일 조선중앙통신사와 AP통신사의 공동주최로 미국의 금융 및 문화중심지인 뉴욕에서 개막된 사진전시회는 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20세기의 대성인이시며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계기로 미국의 한복판에서 두 나라 관계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사진전시회는 국제사회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였다.(전문 보기)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불멸할것이다》 – 인터네트국제토론회 진행,1 527만 8 900여명이 홈페지 열람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인터네트국제토론회가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불멸할것이다》라는 주제의 토론회특별페지에는 붉은색바탕에 경애하는 수령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모셔졌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우리 나라 영화와 노래들이 올랐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프랑스준비위원회 위원장인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앙드레 오브리가 토론회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인간해방,민족해방,인류해방의 성스러운 투쟁속에서 흘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건당,건군,건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나라를 짧은 기간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의 위성발사권리를 유린하는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4월 16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규탄》하는 의장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평화적위성발사의 진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으로 보여주는 특례적인 조치들을 취하였으며 이는 광범한 국제사회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은 우리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것을 막고 한사코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몰아붙이려고 온갖 비렬한 술책을 다하던 끝에 더는 진실을 가리울수 없게 되자 조선은 평화적위성발사도 하면 안된다는 강도적요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내리먹이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눌리우고 도용되여온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그로 인한 파국적인 후과는 지금도 세계도처에서 매일과 같이 빚어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