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2

서사시 : 주체100년사는 수령복을 노래한다 -이 서사시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드린다-  조선작가동맹 시문학분과위원회

주체101(201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아득한 세월 저 멀리

                                                   주체원년이 시작되던 100년전 그날

                                                   하늘이

                                                   무엇인가 예고하며 그 며칠째-

                                                   구름장들은

                                                   모였다 흩어지고 흩어졌다 모여서

                                                   엉켜돌며 움씰거리더니

                                                   그날 새벽

                                                   천지공간을 휘두르는 불칼인양

                                                   번쩍이며 가로세로 달리는

                                                   번개불 번개불

                                                   천상천하를 들었다놓으며

                                                   드릉드릉 뒤흔드는 천둥소리(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리명박패당이 괴뢰국방과학연구소를 싸다니고 저들이 개발한 미싸일들을 공개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9일 리명박역도는 수하졸개호전광들을 끌고 괴뢰국방과학연구소라는데를 싸다니며 저들이 개발했다는 미싸일의 발사장면을 담은 동화상이라는것을 보면서 가소롭게 전쟁광기를 부리는 놀음을 벌리였다.

역도는 북이 자기들을 얕잡아보니까 함선도 때리는것이라고 하면서 북을 압도하는 무기가 필요하다고 하였는가 하면 괴뢰군부것들은 저들의 미싸일성능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응징》이니,《정밀타격》이니 하며 희떠운 소리도 내뱉았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을 통해 과시된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전률하고 질겁한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명박쥐새끼패당을 이 땅우에서,이 하늘아래서 씨도 없이 깨끗이 쓸어버릴것이다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앞에,력사앞에 또다시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대역죄를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에 치를 떨고있다.

온 겨레와 전세계가 인류의 대경사인 뜻깊은 태양절 100돐을 맞으며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는 때에 유독 리명박역도만은 세상민심에 등을 돌리고 인간으로서는 감히 할수 없는 온갖 너절하고 비렬한 못된짓을 다하였다.

역도는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북이 장거리미싸일발사에만도 돈을 얼마 썼을것이고 그 돈이면 강냉이 얼마를 사올수 있었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는가 하면 어용나팔수들을 내세워 그 무슨 《잔치비용》이요 뭐요 하며 감히 입에 담지 못할 수작질을 해댔다.

심지어 리명박역도의 배후조종에 따라 괴뢰모략군들은 몇푼의 돈에 매수된 쓰레기같은 극우익깡패들을 거리에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하는 무지막지한 망나니짓을 거리낌없이 감행하며 란동을 부리였다.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신성한 우리 혁명의 수뇌부,우리 체제,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정면도전이며 특대형비상도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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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종말에 직면한자들의 무모한 행위

주체101(201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요즘 미국이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미호전세력은 앞으로 50여년동안 새 세대 전투기 《F-35》의 개발과 운용에 1조 4 500억US$를 탕진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이 기종의 전투기 2대가 처음으로 미해병대에 배치되였다.특히 엄중한것은 미제가 연료를 보급받지 않고도 수개월간 비행하면서 대규모적인 폭격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핵동력무인기를 대대적으로 개발할것을 획책하고있는것이다.2021년까지 무인기대수를 650대로 늘이기로 한 미국방성은 그중 85대를 2013회계년도에 배치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절대적인 군사적우위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의 변함없는 힘의 정책의 발로이다.

심각한 금융,경제위기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대외채무와 재정적자를 산더미처럼 쌓고있는 미국이 군사비와 일부 무력을 줄일것을 예견한 새로운 국방전략보고서를 발표한것은 비밀이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가 엄청난 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면서 새로운 무기개발과 생산에 광분하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민들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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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리영호동지,김정각동지,장성택동지,김영춘동지,김기남동지,박도춘동지,현철해동지,주규창동지,오일정동지,최부일동지,손철주동지,박재경동지,김영철동지,조경철동지,윤동현동지,심상대동지,박정천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도착하시자 천지를 진감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라 4월의 푸른 하늘가로 뢰성마냥 울려퍼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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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이 땅,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자 – 평양시군민대회 진행 –

주체101(2012)년 4월 2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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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이 땅,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장

하늘에 대고 감히 삿대질을 하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라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의 천백배보복일념이 하늘에 닿고있다.

전인류적공동의 경사로 성대히 진행된 민족최대의 명절 태양절경축행사까지 걸고들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모독하는 극단의 도발광기를 부리면서 천하무도한 악행을 저지르고있는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끓고있다.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이 땅,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가 2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소인 김일성광장은 민족의 대국상앞에 만고대역죄를 저지르고도 모자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건드리는 극단의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 대한 격노한 전체 참가자들의 불타는 적개심으로 하여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역적패당은 천백배의 복수심에 불타는 우리 천만군민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성명 –

주체101(2012)년 4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과 인류는 태양조선의 영원한 4월과 더불어 절세의 위인찬가가 온 누리를 진감하는 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세기의 대축전으로 가장 경사스럽게 경축하였다.

온 겨레와 전세계의 커다란 환희와 격동속에 거행된 태양절 100돐대축전은 사대와 망국으로 수난많던 이 나라에 민족재생의 밝은 서광을 안겨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 력사의 새 기원을 열어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우리 민족의 존엄과 긍지,슬기를 세계만방에 떨치게 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전체 조선민족과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분출이며 민족의 은인,절세위인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감사의 표시이다.

그것은 특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선군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뜻을 이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통일된 강성대국과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아올 태양조선의 찬란한 미래와 불패의 혼연일체를 온 세상에 과시한 일대 사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일반동들과 그 주구패당들이 아무리 짖어대도 우리의 위성은 더욱 힘차게 솟구쳐오르게 될것이다 –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4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우주공간기술위원회가 《광명성-3》호발사계획을 선포한 지난 3월 17일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세계는 우리의 위성발사문제로 쉬임없이 끓고있다.

진리에 공감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찬탄과 기대어린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러나 불의에 젖어있고 심술로 체질화된 적대세력들은 당치않은 주장과 궤변으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그 앞장에 미일반동들이 서있고 리명박특등주구가 요란하게 짖어대고있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허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이 미일반동들의 강도적인 주장이며 특등주구의 쓸개빠진 떠벌임이다.

우리의 《광명성-3》호가 《은하》운반로케트로 발사된것으로 하여 위성이 아닌 장거리미싸일이며 따라서 그것이 미국본토와 일본렬도를 무섭게 위협하고 남조선도 불안하게 만들고있다는것이다.

나중에는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에 대한 《위반》이고 조미합의에 대한 엄중한 《파기행위》이며 저들에 대한 군사적《도발》로 된다는 억지주장까지 늘어놓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결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주체101(2012)년 4월 20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대결과 전쟁책동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는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에 치를 떨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역적패당은 이번에 성대히 진행된 태양절 100돐경축행사를 두고 입에 담지 못할 온갖 험담과 비방중상을 늘어놓았다.서울광화문광장을 비롯한 곳곳에 늙다리반동들과 꼭뒤에 피도 안마른 깡패대학생들까지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악행을 거리낌없이 저질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역적패당과 그 아성을 무자비하게 짓뭉갤 멸적의 의지를 단호히 천명하였다.그것은 한목숨 바쳐서라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억척같이 수호하려는 천만군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의 반영이며 이 땅에서 온갖 재앙과 악의 화근을 씨도 없이 송두리채 들어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숙원을 기어이 성취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조치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악랄한 중상모독행위는 우리의 생명을 칼질하고 불패의 일심단결에 쉬를 쓸어보려는 극히 불순하고 엄중한 기도의 발로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참을수 없는 모독,극악한 중대도발

주체101(2012)년 4월 20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이 또다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걸고들며 미친개마냥 날뛰고있다.괴뢰패당은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를 두고 《잔치비용》이니 뭐니 하며 허튼수작을 늘어놓으면서 우리 존엄과 체제를 걸고드는 극악한 도발적망동을 부리였다.그런가하면 《핵과 미싸일개발》을 입에 올리며 그 무슨 《고립》이니,《핵포기》니,《개혁,개방》이니 하며 주제넘게 놀아대고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이 어중이떠중이들을 내몰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곳곳에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격표적으로 삼는 등의 망동을 부리는 극악무도한 불망나니짓도 서슴지 않은것이다.이것은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이며 우리의 불패의 일심단결을 해치려는 최대최악의 도발이다.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는 온 민족과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경축행사로 성대히 진행되였다.이번 태양절경축행사를 통하여 절세의 위인들을 수령으로 높이 모신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은 온 누리에 힘있게 과시되였다.태양절경축행사는 우리 식 사회주의체제의 필승불패성과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는 대정치축전이였다.이에 대하여 해내외의 온 겨레가 더없이 기뻐하며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4월 6일 –

주체101(2012)년 4월 19일 로동신문

이제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고 그에 맞게 당규약을 수정보충하게 됩니다.그리고 당대표자회의 정상적인 사업으로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일부 소환,보선하는 사업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번 당대표자회가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는 전환적계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하늘에 대고 감히 삿대질을 하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 –

주체101(2012)년 4월 19일 로동신문

온 세계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사스러운 태양절 100돐을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속에 성대히 경축하였다.

뜻깊은 태양절 100돐행사는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를 자랑스럽게 총화하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향해 힘차게 진군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결심을 만방에 시위한 대정치축제였다.

경애하는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와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으로 하여 이번 축제분위기는 하늘끝에 닿았고 세계는 명인중의 명인이 동방조선에서 출현하였다고 선망과 부러움의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보게 되였다.

남녘인민들도 비범특출한 《청년령수의 출현》을 우러러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대성인이신 《김일성주석님의 환생》으로 민족적긍지와 자랑이 넘친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었다.

지금 이 시각도 이 땅에서 시작되여 세계만방으로 퍼져나가고있는 류례없는 환희의 격파는 전인류사적인 《김정은숭배》,《김정은신뢰》의 후더운 열기로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체제와 최고존엄을 또다시 심히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은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

주체101(2012)년 4월 19일 로동신문

만고역적 리명박역도와 그 패당이 우리의 체제와 최고존엄을 심히 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지난 16일 리명박역도는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가 한창 진행되고있던 때 인터네트,라지오연설이라는데 출연하여 북의 핵과 미싸일개발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우리 체제와 존엄을 악랄하게 헐뜯었다.

지어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까지 시비하면서 핵무기포기와 개혁,개방,변화만이 살길이라는 주제넘은 망발을 줴쳐댔다.

한편 괴뢰역적패당은 극우보수언론들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를 중상모독하는 악선전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극우익늙다리들과 어용보수청년단체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내몰아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격표적으로 삼고 지어 백두산위인들의 초상화에 불손한짓을 감행하는 등 극악무도한 광란극을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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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강성번영의 앞길을 밝힌 선언

주체101(2012)년 4월 19일 로동신문

◇ 경사로운 4월의 하늘가에 위대한 선언이 메아리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이 얼마나 긍지높은 승리자들의 총화이며 보다 휘황한 래일을 약속하는 장엄한 선언인가.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은 지금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금속공업성의 한 일군은 마음속격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가 달려나갈 투쟁의 앞길을 휘황히 밝히는 등대와 같다.》,《최후승리의 날이 눈앞에 다가오는듯싶어 신심과 락관이 온몸에 용솟음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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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

주체101(2012)년 4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축하의 연설을 받아안고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마중해가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우리 인민군대처럼 희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창건 첫날부터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자랑스럽게 수놓아온 혁명적무장력은 이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에 진행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의 축하연설에서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당의 령도따라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며 당의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변할수 없는것이 백두산천출명장들을 그대로 닮은 우리 인민군대의 혁명적본태이며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 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투쟁방식이다.

뜻깊은 건군절을 앞둔 이 시각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승리의 로정을 돌이켜보며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로 심장을 끓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영원한 백승의 기치

주체101(2012)년 4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최대의 명절로 가장 뜻깊게,가장 성대히 경축!

정녕 100번째 4월 15일을 뜻깊게 경축한것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어느 민족도 누려보지 못한 수령복,장군복을 대대로 누려온 김일성민족의 최대의 영광이고 특전이며 행운중의 행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일성주의는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고 인류의 존재와 더불어 영원할 주체의 혁명학설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 울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이 천만군민의 심금을 울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설에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데 대하여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오직 수령님식,장군님식으로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표시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심단결,불패의 군력 더하기 새 세기 산업혁명-사회주의강성국가

주체101(2012)년 4월 19일 로동신문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이 이 땅의 천만군민에게 준 충격과 흥분은 참으로 크다.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대강을 밝히신 대목을 놓고도 사람들은 뜨거운 격정을 달래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입니다.》

장구한 사회주의운동사에 특기할 독창적인 명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 명제에 접하는 순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신들이 오늘 강성국가건설의 얼마나 높은 봉우리에 올라섰는가를 가슴벅차게 느끼였으며 강성대국승리의 만세소리가 터져오를 날이 멀지 않았다는 신심과 락관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성스러운 주체100년대를 총화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수놓아가는 우리 조국,우리 인민에게는 세계를 향해 소리높이 웨칠수 있는 특별한 자랑과 긍지가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땅에 빛발친 태양조선의 모습 –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위대한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뉴욕공동사진전시회 페막

주체101(2012)년 4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뉴욕공동사진전시회 《조선의 모습》이 현지에서 페막되였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지난 3월 15일 조선중앙통신사와 AP통신사의 공동주최로 미국의 금융 및 문화중심지인 뉴욕에서 개막된 사진전시회는 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20세기의 대성인이시며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계기로 미국의 한복판에서 두 나라 관계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사진전시회는 국제사회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불멸할것이다》 – 인터네트국제토론회 진행,1 527만 8 900여명이 홈페지 열람 –

주체101(2012)년 4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인터네트국제토론회가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불멸할것이다》라는 주제의 토론회특별페지에는 붉은색바탕에 경애하는 수령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모셔졌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우리 나라 영화와 노래들이 올랐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프랑스준비위원회 위원장인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앙드레 오브리가 토론회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인간해방,민족해방,인류해방의 성스러운 투쟁속에서 흘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건당,건군,건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나라를 짧은 기간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

주체101(2012)년 4월 18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의 위성발사권리를 유린하는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

4월 16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규탄》하는 의장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평화적위성발사의 진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으로 보여주는 특례적인 조치들을 취하였으며 이는 광범한 국제사회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은 우리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것을 막고 한사코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몰아붙이려고 온갖 비렬한 술책을 다하던 끝에 더는 진실을 가리울수 없게 되자 조선은 평화적위성발사도 하면 안된다는 강도적요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내리먹이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눌리우고 도용되여온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그로 인한 파국적인 후과는 지금도 세계도처에서 매일과 같이 빚어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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