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뻗친 검은 마수–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5월 3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 대조선전문가들의 련이은 남조선행각과 모의판들이 남조선각계를 비롯한 내외의 커다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23일 남조선에 기여든 국회하원 외교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하원대표단에 이어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조선반도문제전문가들,전직 고위관료들이 리명박역도와 박근혜 등 친미보수인물들을 각각 만나 꿍꿍이판을 벌리였다고 한다.

그 누구의 《핵,미싸일문제》,《인권문제》에 대한 《협력》과 《공동대응》을 떠벌이고 12월에 있게 될 남조선《대선》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는것이다.

여기에는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일선돌격대인 남조선의 극우익보수세력들을 적극 비호하고 친미보수《정권》을 연장하여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해보려는 미국의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내정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조종은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미국의 대아시아전략실현의 요충지인 남조선에 대한 정치군사적지배권을 강화하는데서 친미괴뢰정권의 유지와 교체는 미행정부의 중요한 대외정책적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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